베트남 나트랑여행 아이와 첫 해외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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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여행
아이와 첫 해외여행 준비물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리하파파입니다.
이제 몇시간 후면 나트랑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합니다+_+
아이와 첫 해외여행인만큼
각별히 해외여행준비물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는데요.
리하와의 베트남 나트랑여행 준비과정을
기록용으로 간단히 남겨볼게요.
먼저, 가장 중요한건
리하에겐 장거리 비행인만큼
기내에서 놀거리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짐이 적게 들면서
효율적으로 놀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유튜브나 영상 시청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지만
기내에서만큼은 적당히 허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에그스쿨이나 슈퍼심플송과 같은
영어 콘텐츠 위주의 영상을
오프라인으로 저장해서
기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어요.
여기에 스티커북과 그림그리기 도구를
챙겨가고,
공항 내 음식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니
탑승전에 리하 간식 정도는
챙겨서 탑승하려고 해요.
아이에게 기내가 추울 수 있으므로
얇은 외투나 가디건 정도는
여분으로 챙겨갑니다.
기본적인 여행준비물로는
각종로션과 여분의류, 상비약을
가장 중점으로 준비했어요.
(선크림/모자/선글라스/해열제/목감기/코감기약/벌레물림약 등등)
장난감이나 책 등은
별도로 준비하지 않았어요.
아이와 호캉스를 많이 다니다보니
집에 있는 놀거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경험을 통해서 직접 느꼈고,
리하 또한 여행에서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는걸 좋아하거든요.
저에게 중요한 준비물은
의류보다는 카메라장비였어요.
우선 128GB와 64GB
메모리카드 2장 용량을 확보하고,
아이패드,노트북,아이폰과 함께
각종 충전기를 여분으로 준비했어요.
아이와의 여행이기에
짐을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했어요.
평소에 사용하던 손목스트랩은
해외여행에 활용도가 떨어져서
넥 스트랩으로 픽스디자인 제품을
따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준비물로 항상 챙기는
말톡유심도 미리 구입해두었답니다.
언제 오나 싶었던
베트남 나트랑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리하와 함께하는 안전한 첫 해외여행을 즐기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칸호아 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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