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가족여행, 나트랑 달랏 3박 4일 패키지 소개(항공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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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가족여행, 나트랑 달랏 3박 4일 패키지 소개(항공포함)

안녕하세요.

베트남 여행을 사랑하는 지니입니다.

OwO

이번에는 베트남 대표 휴양지로 알려진

나트랑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와봤는데요.

가족여행을 호캉스로만 끝내고 싶지 않아서

나트랑/달랏 3박 4일 패키지를 다녀왔어요!

달랏 패키지 일정

베트남스토리

항공포함된 나트랑 달랏 패키지는

원하시는 곳으로 입국을 하실 수 있는데요.

기존에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다시 복귀하는

이동 시간은 줄어든 셈이랍니다.

저희는 달랏IN - 나트랑OUT 패키지로

진행을 하였어요. 그러면 도착시간에

맞추어 달랏 공항으로 픽업을 온답니다.

제일 먼저 다딴라 폭포 관광을 하러 갔답니다.

다딴라 폭포 관광이 유명한 이유는 단지

폭포를 간다기 보다는 폭포를 신나게

내달릴 수 있는 알파인 코스터인 루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자마자 재미나게 루지를

타보았어요. 티켓은 입구에서 15분 정도

걸아가면 있답니다. 그리고 그곳에 폭포도

함께 있어서 찾기는 쉬웠었요. 편도와 왕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왕복 추천드려요!

다음 일정으로 달랏의 뷰를 보면서 이동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게되는데요. 케이블카는

죽림선원에 도착한답니다.

달랏에 있는 수도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베트남에는 이런 수도원들이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케이블카 비용은 왕복 10만동/편도 8만동(성인)

하고 있으며, 어린이는 왕복 7만동/편도 6만동입니다.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바로 죽림사원에

도착하게되요. 내부에 볼게 많더라고요.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그래서 힐링이되더라고요.

신기한 건축물들도 많았던거 같아요.

베트남의 불교는 한국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줘서 한번쯤은 가볼만 하가도 생각해요.

케이블카로 달랏뷰 경치도 보고 죽림선원

한바퀴를 돌고오면 시간이 금방간답니다.

달랏의 랜드마크로 알려져있는 달랏역은

프랑스의 건축가와 엔지니어의 공동작품입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폭격으로 인해 심각한 훼손을

입었지만 현재 일부 구간을 복원하여 관광용

증기 기관차를 배치해 운영중이라고 해요!

이렇게 달랏에서 1박을 보내고

바오다이 황제별장, TTC 월드 사랑의 계곡을

둘러보고 나서 나트랑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나트랑 패키지 일정

베트남스토리

6KM인 약 4시간에 걸쳐 나트랑에 도착한 후에는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쉬고 다음날부터

투어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나트랑 가족여행 패키지 일정은 선택투어로

진행되는데요. 아래 원하는 투어를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되요.

1. 단독 호핑투어 + 마사지

선택투어 호핑투어는 보트를 타고

나가서 조용한 섬에서 스노쿨링을 즐기고

오실 수 있는 투어랍니다. 나트랑 가족여행으로

오셨다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이지 않을까 싶어요.

스노쿨링 장비가 포함되어 있고

전문가 분들과 함께하니 처음 해보더라도

걱정없이 즐겨보실 수 있답니다. 첫 스노쿨링은

평생동안 기억에 남더라고요.

스노쿨링도 하면서 섬에서 시간도 보내고

액티비티도 해보시길 바래요. 아이들과

오신분들께는 적극 추천드리는 투어랍니다!

스노쿨링이 끝나고 나면 마사지까지

받으면서 온몸의 피로를 푸실 수 있어요.

2. 머드온천 + 시내관광+마사지

액티비티가 싫으시거나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들과 함께 오셨다면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 관광도 추천드려요. 나트랑에는

따뜻하고 시원한 온천이 있답니다.

어르신들이 오면 정말 좋아할거 같은

나트랑 여행코스랍니다. 머드 온천만 있는게

아닌 온천으로 만들어진 워터파크에서도

재미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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