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호텔 : 시내 중심 아름다운 인터컨티넨탈 오션뷰 클럽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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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호텔 : 시내 중심 아름다운 인터컨티넨탈 오션뷰 클럽룸 후기

지난번에 다녀왔던 나트랑 여행은

시내 중심에서 떨어진 곳들에만 머물러서

위치가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 곳은 나트랑 시내 중심 호텔인

인터컨티넨탈로 예약했답니다.

결론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기에

후기를 쓰는 지금도 넘 그립습니다.

아무래도 나트랑 여행을 다시 가게 되는 이유는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 보내는 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시내 쪽은 평점이 아무리 좋아도

그래도 단점들이 있겠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호텔 내에서만 지내도 넘 좋은 그런 곳이었어요.

그러다 심심하면 맛집이나 카페가고

스파, 야시장 등등은

걸어서 여기저기 다녀볼 수 있고요.

저희는 오션뷰가 넘 좋아서 낮에는 룸서비스 주문하고

저녁에는 맛집 다녀오고 마사지 받고 넘 잘 보내다 왔어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이렇게나 좋은데

요즘 투숙객도 별로 없고 조용하기까지!

그래서 만족도가 300% 로 올라가더라구요.

저희는 오션뷰 클럽룸으로 예약했는데

클럽 라운지에 우리밖에 없어서 정말 전세내고 이용했어요.

애프터눈티도 넘 괜찮더라구요.

거기다 매일 보이는 저 예쁜 바다빛-

물빛이 어찌나 반짝이는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이 좋은 곳을 왜 아무도 안 오지? 싶을 정도로

클럽 라운지가 조용했답니다.

혹시 계획 있으신 분들은

이제 날씨도 넘 좋으니 얼른 한 번 다녀오세요 :)

오후 2시 반 쯤 체크인을 했어요.

차로 도착하는 곳은 G 플로어이고

직원분이 1층으로 안내해주신답니다.

베트남에서 묵었던 모든 인터컨티넨탈은

늘 서비스에서부터 감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직원분들 의상도 참 아름답더라구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정보

체크인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 낮 12시 이전

비치클럽 매일 8 am ~ 6 pm

키즈클럽 (레벨2) 10 am ~ 6 pm

조식시간 6 am ~ 10:30 am

클럽룸 혜택

클럽 라운지 조식

6:30 am ~ 10:30 am

애프터눈 티

2 pm ~ 4 pm

이브닝 칵테일 & 카나페

5:30 pm ~7:30 pm

무알코올 음료, 커피, 차, 쿠키 등 상시 제공

웰컴티-

확실히 아직 베트남에서는

어떤 음료인 지 알려주는 리조트는

많이 없더라구요.

제 기억에 한 곳 정도?

달달한 음료를 마시며

신용카드로 디파짓을 결제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었어요.

투숙객이 많지 않아서

현재 클럽룸도 1층에서

체크인, 체크아웃을 해주시더라구요.

저희가 머물렀던 16층입니다.

오션룸이랑 스위트 클럽룸들은

16~18층에 위치해 있어요.

객실은 동영상으로 먼저 보실까요?

▼▼▼

이날 신나게 호핑투어 하고 와서 체크인 했는데

와! 정말 넘 멋진 풍경이 펼쳐지더라구요.

나트랑 호텔 오션뷰에 묵는 날 부터

바다빛이 또 몇 배로 예뻐지더라구요.

인터컨티넨탈이야 객실관리가 완벽한 편이라

늘 호텔 입구 들어설 때 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예요.

킹사이즈 베드, 회전이 되는 리딩 카우치

그리고 책상으로 쓸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안내에도 청결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프린트되어 있더라구요.

너무나도 사랑스럽던

웰컴 디저트와 생수

그리고 생화 장식!

저희가 체크인 하고 얼마 있지 않아

전화가 한 통 오더라구요.

체크인은 잘 했는지

룸 컨디션은 괜찮은지 직원분이 물어봐주시는데

역시 잘왔다 싶었어요 :)

같은 5성급이라도 더 특별한 곳

저 쇼파가 꽤 넉넉한 사이즈인데

미니미처럼 나왔어요 하하

여러 호텔을 가봤지만

그리 크지 않은 객실인데

스위트룸처럼 편안한 그런 부분이 있어요.

일단 쓸모 없는 가구가 없어서

2박 3일 머무는 내내

쇼파도, 책상도, 발코니 가구도

다 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침대의 편안함은 뭐

말할 필요도 없구요-

원래 잠을 잘 자기는 하지만

유난히 불편한 그런 객실도 있는데

침구 관리도 잘 되어 있었답니다.

베드사이드 조명이 양 옆으로도 있지만

천장에도 조명이 또 있어서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대신 처음엔 버튼이 많아 좀 헷갈리더라구요 ㅎㅎ

가장 좋았던 건 뭐니뭐니해도 오션뷰!

나트랑 시티 중심에 있는 호텔이라

앞 건물이나 옆 건물이 조금씩 보이는 구조도 있는데

저희가 머무른 객실은

탁 트인 느낌이라 넘 좋더라구요.

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는 뷰가 아니라

해안선이 더 아름답게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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