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풀빌라 모벤픽리조트 만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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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풀빌라 모벤픽리조트 만족후기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나트랑 여행은

말 그대로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알게 해준 곳이에요.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표현이 안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어느 곳을 여행을 가든 항상 숙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이번 여행에도 숙소를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예약을 했어요.

국내여행도 숙소를 선택하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해외여행에서의 묵을 곳을

선택하기란 심히 고민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인의 도움으로 베나자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숙소를

고를 수 있도록 당양한 프로모션과

현지의 정보들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멋있음만 보여주는

나트랑 모벤픽리조트에서 여행하는기간 동안

편하고 멋있게 지내다 올 수 있었답니다.

이번 여행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준

베나자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트랑 모벤픽리조트는 로비부터

으리으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굉장했고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 된 친구와

지낼 숙소는 더 어마어마 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나트랑의 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던 게 이번 여행의

팩트라고 말할 수 있어요.

아늑하고 우리만의 공간보다는

이렇게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에서는

처음 보냈던지라 저한테는 신세계로

느껴졌던 공간이기도 했어요.

널찍한 침대가 하나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번 여행은 친구와도 제대로 살 부비부비

하겠다 싶었는데 3~4명이 누워도 무리 없는

사이즈였기 때문에 둘 다 널찍하게 자고

쉴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의 개인 취향을

저격한 감성 넘치는 욕실까지 딱 구비되어

있는 곳이에요.

화장실이나 욕실이 청결하지 않으면

지내는 동안 세상 찜찜하게 여행시간을

보내게 될 텐데 청결함은 물론이고

잠시나마 공주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고급 지고 예쁜 욕실로 꾸며져

있었어요.

욕조 외에도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세면대는 하나씩 사용할 수 있도록

두개로 구비되어 있었고 거실 전체가

보일 정도로 큰 거울이 정면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작은 소품들부터 시작해서 씻다가

목마르면 따라 마실 수 있도록 병음료와

컵까지 센스 있게 구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은 딱 필요한 변기와

휴지통만이 존재했었고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성분들이라면 볼일 보고

주변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호스가 구비된 게

아닐까 싶네요.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살려주고 있고

널찍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화장대는

저희 집에 가지고 가고 싶을 정도로 실용성

좋았답니다.

테라스에 나가도 편안하게 앉아서

누워서 밖을 볼 수 있도록 배드가

준비되어 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나트랑의 전체적인 풍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던 공간이에요.

숙소를 이곳저곳 보는 것도 빠르게

끝내고 나트랑 풀빌라의 야외도

구경하기 바빴던 하루였어요.

꽃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흡사

개나리와 비슷한 느낌으로 자라서

봄 느낌이 물씬 났었는데요.

살짝 놀이동산 온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이렇게 조금만 더 들어가면 그야말로

최고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나트랑 풀빌라의 시그니처 수영장이

나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도 당장 저

수영장에 들어가 헤엄치고 싶네요.

저희가 나갔을 때도 이미 많은

투숙객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어요.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았기에

물놀이하기 최적화된 날이기도

했는데요.

큰 야자수들 아래에서 맑은 물 안에서

넓고 넓은 공간에서 오션뷰에서

제대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그날이

다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사진 한 장만으로도 추억 소환이 가능한

나트랑 풀빌라는 이런 여행이라면

언제든지 가능하겠다고 말하기에

충분했답니다.

구경하고 놀고 하다 보니 허기짐이 갑자기

한순간에 확 와버려서 바로 나트랑 풀빌라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나라의 전통적인

부분들이 많이 돋보였던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면서

중간중간 복자가 들어가 있는 소품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나트랑의 전통 그대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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