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호텔 인터컨티넨탈 시내 숙소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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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시내 숙소 찾으신다면,
제가 다녀온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추천하고 싶어요.
숙소 컨디션이나 이루 말 할 필요 없이 좋고요.
롯데마트, 야시장 다 가까워 위치도 최강입니다.
조식도 훌륭했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셨어요.
https://cafe.naver.com/zzop/1406520
cafe.naver.com
베트남 나트랑 호텔 정보는 나트랑도깨비 네이버 카페를 참고했는데 실시간으로 후기가 올라와서 핫한 현지 정보를 체크하기도 좋고요.
이렇게 프로모션도 빠방해서 여행계획 할 때 가입하여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다는 사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나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 같은 경우 현재 모든 룸타임 15%할인을 하고 있군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명한 리조트는 보통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에요.
그렇다보니 한번 나오려면 그랩을 타야하고,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있어 나트랑 시내 숙소를
잡아서 묵게 됐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수영장도 예쁘고 크기도 적당해서 아침 먹고
나가서 놀다가 뜨거운 대낮에는 돌아와서
이렇게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죠.
롯데마트도 아주 가까웠어요.
다른 곳 대비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 가면 쇼핑을 먼저 해요.
나중에는 그동안 돈 쓴 거 생각나고 또 급하게
사다보면 꼭 몇가지 빼놓고 구입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한 번 더 오더라도 일정 초반에
들리는 편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호텔 조식.
제가 리조트 몇 군데를 가고 마지막 시내 숙소에
온건데 여기서 유일하게 망고를 먹었어요!
완전 감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시스템이 특이한데요.
과일 메뉴판이 따로 있어서 보고 주문해야해요.
내가 원하는 걸 이야기하면 착착 담아주십니다.
저희는 항상 망고 많이 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익은 정도는 매일 랜덤이었습니다만,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각 테이블마다 번호표가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과일이나 계란요리, 쌀국수 등등
다양한 것들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 세미뷔페라고도 할 수 있나? 싶은데요.
그렇다기에는 조식당에 기본적인 뷔페 라인업이
정말 너무나 화려하고 먹을 것도 다양합니다.
양식부터 시작해서 베트남전통요리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을 통틀어 준비했고
특히나 베이커리류가 훌륭했는데요.
입구에서 왼편으로 따로 제빵 공간이 있어요.
페스츄리부터 시작해서 디저트에 가까운 도넛 등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죠.
그리고 글루텐프리 빵도 있어서 기뻐하면서
먹어봤는데 여기는 거의 벽돌느낌이었어요.
흑흑, 글루텐이 이렇게 소중합니다 여러분.
베트남 전통요리 부분도 별도로 있어요.
커피는 당연히 수어다를 포함하여 다양한 메뉴가 있고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하면 바로 가져다주십니다.
베트남 나트랑 시내 숙소 중 조식도 훌륭하고
위치도 좋으면서 룸 컨디션도 깔끔한 곳을
찾으신다면 저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추천해요.
제가 너무 좋아했던 요거트와 오트밀.
위에 과일이 착 올려져있어 상큼달콤합니다.
이 맛이 지금도 입 안에 감도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베트남 나트랑 호텔 룸도 보여드릴게요.
객실 타입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고
저희방은 사이드지만 그래도 해변이 보였어요.
주말에는 현지분들이 새벽부터 물놀이를 하셔서
그 부지런함에 정말 깜짝 놀랐을 정도랍니다.
이날 저희는 무이네에 다녀오느라 새벽 체크인을 해서 깜깜한 밤에 촬영을 했더니 살짝 어둡긴 한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한 느낌이 들죠?
여기는 워낙 인기가 좋은 나트랑 시내 숙소라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코로롱 시기에도
타격이 거의 없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욕실은 매우 오픈형입니다.
친구랑 간거라서 매우 당황을 했는데요.
슬라이드 도어로 모두 닫히더라고요.
안에는 곳곳에 거울이 있어 더욱 밝고 넓어보여요.
샤워부스랑 욕조도 별도로 있고요.
변기는 불투명 문 너머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객실은 넓다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창가에 있는 원형 소파는 제 사랑을 독차지하여 사나소파라고 친구가 불렀을 정도였으나 한국에 가져올 수 없었네요. 너무 큼. 우리집엔 무리야.
샤워가운이랑 룸 슬리퍼도 있지요.
더운 나라는 보통 얇은 가운을 두는데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같은 경우에는
도톰한 타올지의 포근한 감촉이었어요.
그래서 수영장에 오갈때 아주 잘 입었습니다.
이 곳이 좋았던 또 하나의 이유!
바로 미니바가 텅 비어있다는 거였죠.
보통 나트랑 호텔 가면 냉장고에 유료인 음료들이
가득 들어차있어서 내가 사온 다른 것들을 넣기
힘들어 끙끙 거리곤 하는데요.
여기는 냉장고가 완전 비워져있어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QR코드를 찍어서 주문하면
룸으로 가져다 주신다고 합니다.
혹시나 실수로 마실 일도 없고요.
또 냉장고 사용도 편하니 너무 좋지요.
그러면서도 기본적인 건 다 있어요.
포트와 차를 우려낼 수 있는 기구들.
그리고 컵도 칸칸히 종류별로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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