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비엣젯 항공권 에어텔 가성비 꿀조합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65 조회
- 목록
본문
이번 포스팅은 요즘 같은 봄에
가면 덥지도 않고 너무 여행하기 좋았던
베트남 인기 여행지인
나트랑 비엣젯 항공권 에어텔
후기입니다.
저는 얼마전 엄마와 함께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갔더니 덥지 않고
날도 선선해서 너무 여행하기 좋더라고요.
게다가 비수기라서
나트랑 항공권 에어텔 상품들이
가성비 좋게 나와서
경비도 많이 안 들었어요.
그럼 저의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엄마와 저는 얼마 전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다가
나트랑 비엣젯 항공권과 숙소 등
에어텔 상품으로 저렴하게 나왔기에
이용해 보았는데요.
새벽 출발이라서 인천공항에
밤 12시쯤 도착해서 1시 50분 비행기를 탔어요.
수화물은 기본으로 20kg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옷차림이 가볍다 보니 그 정도면 충분하더라고요.
혹시 짐이 많으신 분들은
비엣젯 수화물 추가 비용은
1kg에 2만 원으로 좀 비쌌으니 미리
신청하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아무튼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는데요.
나트랑 비엣젯 항공권은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처럼 숙소로
묵어서 에어텔로 이용하는 게 더 경제적이었습니다.
좌석은 이렇게 3줄씩 양옆으로 있었고요.
좌석에 앉으니까 이 정도
여유 공간이 있었어요.
참고로 새벽 비행기라서
추우니까 여름 나라 가는 거라고
얇게 입고 오지 마시고
걸칠 점퍼 같은 거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워낙 새벽 비행기를 많이 타봐서
추운 거 알아서 점퍼를 챙겨왔는데
엄마는 코트 하나 입으셨는데 추웠다고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기내식은 나오지 않았고요.
새벽에 떠나서 아침에 도착하는 거라
굳이 먹을 이유도 없었어요.
저는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잤는데
혹시라도 식사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도시락이나 컵라면 등 기내식이 팔았으니
따로 별도로 주문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달달한 음료랑 쿠키 그리고
커피 같은 것도 팔더라고요.
5시간 반 정도 걸려서 현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니까 이렇게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더라고요.
저는 나트랑 비엣젯 항공권과 에어텔로 묶어서
이용했기에 도착하자마자
베나자에서 모닝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새벽 비행기 타시는 분들은
숙소에 애매하게 도착하니까
그전에 모닝투어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공항 앞에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서
바로 캐리어랑 몸을 싣고
쌀국수 한 그릇 아침으로 든든히 먹고
환전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하는 코스였는데
오전 시간을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나트랑 에어텔 상품으로
비엣젯 항공권과 함께 빈펄 베이 리조트 2박과
시내에 있는 포티크 호텔 1.5박으로 이루어진
가성비 조합으로 저는 이용을 해 보았는데요.
조식도 다 포함이었고
진짜 생각보다 저렴해서
다음에 가족들이랑 비수기에 한번
다 같이 와야지 했습니다.
일단 제가 묵은 포티크 호텔은
시내에 있어서
롯데마트 가거나 야시장 등 이용하기 아주 편했는데요.
들어가자마자
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서
가격 대비 되게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로비가 뭔가 앤티크 한 느낌으로
꾸며져서 여기서 사진도 찍고 놀기도 좋았습니다.
엄마랑 같이 우아한 컨셉으로
사진 놀이하고 놀았네요.
그리고 옥상에 수영장도
이렇게 잘 되어 있었는데
저는 수영을 즐기진 않지만
그냥 이 특유의 동남아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아서 여기서도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묵은 객실은
이런 식으로 깔끔하면서
침구도 폭신하고 좋았는데요.
이렇게 웰컴 과일도 듬뿍 담아주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객실 상태도 좋고 깔끔해서
가성비 호텔 찾는 분들은 만족하실만한
숙소였어요.
거기다 비행기까지 같이 더해지니
더욱더 저렴해서
경비 아끼면서 괜찮은데 묵고 싶은 분들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