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마사지 포함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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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 포함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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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다녀온 지 며칠 됐다고 스리쓸쩍 한번 더 갔다왔어요. 요즘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시간과 돈, 그리고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잖아요. 다리 힘 있을 때 바지런히 다녀야죠.
벳남은 코시국 거치면서 #베트남입국 조건을 예전에 비해 완화한 덕분에 들어가기가 한결 편해졌어요. 예전에는 14박15일 무비자 체류라고 하더라도 출국해서 30일 이내에 다시 입국하려고 하면 무조건 비자를 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출국한 그 다음날 바로 들어가더라도 비자 받지 않아도 되게 됐거든요. 그래서 요즘 보니까 하노이 갔다고 호치만 가고, 다낭 갔다가 나트랑이나 푸꾸옥 가고 하는 이들이 많아졌더군요. 태국 보다도 더 여행 대국이 되려고 하나봐요.
베트남 입국 조건
본격적으로 2023. 3월말 #나트랑여행 썰 풀기 전에 베트남입국 조건 잠시 알아보고 갈께요.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다 보니 여전히 코로나와 관련해서 조건을 부과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거든요. 백신 3차 접종증명서 혹은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일본이 대표적이죠.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떠오른 벳남은 어떤 제약도 없어요. #베트남항공권 사서 여권 들고 그냥 들어가기만 하면 돼요.
다만, 만약을 대비해서 #베트남여행자보험 가입하고 가면 안심되죠. 혹시라도 현지에서 코로나에 감염돼 병원 가야 할 일이 생기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있으면 금전적 부담 등을 덜 수 있으니까요.
마스크는 어떻게 되냐고요? 써지 않아도 돼요. 식당이나 상점, 마사지샵 같은 곳에서는 직원들이 하고 있긴 하지만 완전 자유예요. 거리에 나가보면 바이크 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그건 코로나가 걱정되어서가 아니라 매연을 마시는 걸 막기 위해서예요.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도 공항은 물론 비행기 기내에서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3월 중순에 호치민 갈 때는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 해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 갈 때는 의무착용이 없어져서 아주 좋았어요.
나트랑 4월 날씨
현지 날씨가 어떤지 알고 가야죠. 옷차림과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4월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짱여행 하기에 제일 좋은 때예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Always Sunnyday를 만날 수 있어요. 다만 낮 동안은 기온이 30도를 넘으니까 물 많이 마시고 자외선 차단제 같은 것 사용해서 피부를 보호해야 해요.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있을 수 있으니 얇은 옷 하나 챙기면 좋고요.
해외여행 나설 때 날씨는 #야후웨더 앱 깔아서 사용하면 좋아요. 실시간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과 험께 일주일치 날씨, 기온, 바람, 풍속, 일출과 일몰 시간까지 다 보여주거든요. 앱 깔고 지역을 나짱으로 설정해서 가면 돼요.
나트랑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나트랑 렌트카 타고 원데이 시티투어
나트랑 공항 픽업
그러면 이제부터 Nha Trang 얘기 시작해 볼께요. 현지에 도착한 시간은 자정 가까운 한밤 중. 깜란공항에서 입국 수속 마치고 캐리어 찾아서 입국장 빠져 나오니까 12시를 넘겨 다음날이 되어 버렸더군요. #나트랑숙소 #나트랑리조트 가서 자기 바쁜 시간이었어요.
나짱에 가 본 이들은 알겠지만 이 도시가 길쭉하게 생겼고 나트랑공항은 맨 아래쪽에 위치해 있잖아요. 그래서 공항에서 가까운 리조트지역에 숙소를 잡은 경우라면 낫지만 빈펄섬 넘어서 시티까지 가려고 하면 생각보다 멀어요. 때문에 #나트랑렌트카 #나트랑공항픽업 신청해서 숙소로 갔어요. 낮시간대라면 #나트랑그랩 불러서 갔겠지만 한밤중이니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편하면서 안심되는 게 좋잖아요. 아주 잘 생긴 청년이 내 이름 적힌 보드를 들고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 나트랑 렌트카 & 공항 픽업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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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조트 머드 스파
다음날, 그러니까 둘쨋날은 렌트카 신청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트랑가볼만한곳 쭉 둘러보면서 시티투어 제대로 즐겼어요. 숙소에서 조식 뷔페 챙겨 먹고서 나선 첫 행선지는 언젠부터인가 #나트랑필수코스 대접을 받고 있는 아이리조트로 온천하러 갔어요. 나짱으로 온 첫날이 파란만장해서 자긴 잤지만 온몸이 뻐근해서 풀어야 했거든요.
첫날을 돌아보면 정말, ㅠㅠ. 출근해서 오전에는 일하고 조퇴하고서 5시간 가까이 차 몰고서 인천으로 올라와서 5시간 비행기 타고 심야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니까 파김치더라고요. 옷만 벗어던진 채 씻지도 않고 바로 침대에 몸 던졌지요.
머드온천 재미난 곳이예요. 특히 애들을 데리고 가거나 어른들을 모시고 간 가족여행에 더 좋아요. 진흙온천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곳이라서 네 다섯시간 정도 놀기에 정말 괜찮아요. 더운 나라에 가서 왠 온천이냐고 하겠지만 미네랄 성분 가득한 진흙을 받아놓은 욕조에 들어가서 몸 담그고 있으면 몸 안에 있는 독소가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진흙온천 하고서는 여기저기 잘 꾸며놓은 폭포수 풀 같은 곳 찾아다니며 놀았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여독이 거의 다 풀린 것 같더군요. 첫 코스로 여기 오기를 정말 잘했어요. 참, 나트랑 가서 비오는 날에 걸렸다면 아이리조트 가서 시간 보내는 것 강추해요.
혼쫑곳(혼총곶)
몸을 풀었으니 그 다음 코스로는 눈 호강 하러 갔어요. 우리의 포항 호미곳처럼 바다를 향해 툭 튀어나온 혼총곶이라는 곳이었어요. 나짱의 삼사월 날씨가 정말 좋다고들 하는데 실버는 복 받았어요. 워낙에 화창날이어어서 바다풍광 즐기기에 최고였거든요.
위치는 나트랑해변이 남북으로 쭉 이어져 있잖아요. 북쪽에 해변이 끝나는 곳에 바다로 흘러나가는 강(카이강)이 있는데 그 강을 건너가서 조금 더 올라가면 혼쫑이예요. 요즘 여기 많이들 가더군요. 뷰맛집인 혼쫑카페가 유명하고, 특히 해 질 무렵에 경치가 좋아서 인기죠.
포나가르 사원
나짱에 갔으면 참파왕국의 유적지인 포나가르 사원에 꼭 가 봐야죠. 시장 구경하고 쇼핑하고 맛난 것 사 먹는 것도 좋지만 해외여행 가서 유적지 가운데 유명한 곳을 들러봐야 그곳에 다녀온 것 같이니 말이예요.
신비의 사원이었어요. 1200년이 됐다는 게 제대로 실감났는데, 25m나 되는 붉은 흙탑 주변을 돌아보고 팔이 10개가 되는 포나가르 여신 앞에 서서 오래오래 해외여행 다닐 수 있도록 잘 보살펴 달라고 빌었어요. 시간을 잘 맞추면 공연이나 제사의식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예요. 그러니 갈까 말까 하고 고민하지 말고 꼭 가 보기를 권해요.
나트랑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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