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렌트카 공항픽업 시내 이동 편하게!

나트랑 공항픽업도 가능한

나트랑 렌트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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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유지

실시간 나트랑 여행 중이에요ㅎㅎ

거의 6개월 만에 방문한 냐짱인데

판타님이랑은 5년 만에 같이 온 거라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답니다!

4월 4일에 부산에서 출발했고

13일 새벽 비행기로 귀국 예정인데

건기라 그런지 일정 내내 날씨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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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냐짱 낮 비행기는 비엣젯이 유일한데

비상구석 추가 결제해서 왔지만

좌석 쿠션이 정말 별로라는 건

어느 좌석이나 똑같더라고요ㅋㅋ

얼른 호텔 들어가 쉬고 싶었는데

이날 따라 캐리어까지 늦게 나와서..ㅠㅠ

그래도 미리 나트랑 공항픽업을 예약해두어서

호텔까지는 안락하게 이동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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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약해서 이용한 차량 정보입니다.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 아미아나 리조트,

닌반베이의 식스센스/랄리아나/안람리트리트

편도이고 차량 크기랑 오전/오후 시간대별로

요금이 고정적으로 책정되어 있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었네요 :)

수수료가 전부 포함된 요금표이기 때문에

바가지 이런 거 전혀 걱정 노노해요.

문의는 아래 채널에서 영어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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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시내가 아닌 깜란에 있는 리조트는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나트랑 공항픽업이 가능했어요.

저는 첫날 모벤픽 리조트에서 머물렀는데

낮 시간 기준으로 4인승 20만동,

7인승 25만동, 16인승 50만동이었고요-

오후 6시 이후 이용 시에는

각 요금에서 5만동씩 추가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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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란에 있는 리조트에서

숙박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근처에 뭐가 아무것도 없어서

그랩 잡기가 굉장히 애매해요.

그래서 시내 방향으로 이동할 때도

나트랑 렌트카를 쏠쏠하게 이용했는데

이것도 리조트별, 차량별로

가격 안내가 정확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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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이용 이외에 시간을 정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저도 하루는 기사님 딸린 자유 렌트로

가볼만한 곳들을 가볍게 둘러보고 왔답니다.

차량 상태도 굉장히 쾌적하고

기사님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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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운데 물도 챙겨주시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좋았어요.

마지막 날 공항 갈 때에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달랏이나 무이네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니까

투어 안 끼고 차량만 이용하실 분들은

잘 참고하셔서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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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중 시내 가볼만한 곳들도

몇 군데 소개드려 볼게요 ♥

대표적인 명소로는 고대 참파왕국의 유적지인

포나가르 사원이 있는데요-

굉장히 이색적인 풍경 덕분에

1년 365일 많은 인파로 붐비는 곳이랍니다.

그만큼 멋진 공간이고 사진 찍기도 좋으니

꼭 가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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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첫날에 방문하시길 권해드리는 담시장!

화려한 원피스나 라탄백 등등

휴양지 패션에 어울릴 만한 아이템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첫날 가서 쇼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장 내에 환전해주는 곳도 있으니

일정 첫날 환전하기에도 좋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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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담시장 바로 근처에 있는 건어물 가게인데

일정 내내 먹을 맥주 안주 구매하기에 좋았어요.

자유롭게 시식도 가능했는데

여기서 사온 간식들이 벌써 동나고 있네요.

쥐포랑 스파이시 망고가 진짜 꿀맛이라는 ♥

푸꾸옥 기념품으로 유명한

슈슈땅콩도 여기서 팔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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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도 나트랑 렌트카로 갈 수 있어요.

취급하는 물품은 담시장이랑 비슷하고

가격 역시 비슷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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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나트랑 여행 가면 꼭 가는 맛집이에요.

뚝배기 쌀국수로 유명한 곳인데

맛있는 로컬 쌀국수를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ㅎㅎ

여기 처음 갔을 때가 5년 전이었는데

그때랑 가격도 똑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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