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4 : 쉐라톤 나뜨랑 조식 | 정글커피 | 아미아나 리조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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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날있자나요옹-

휴가가 그리운 날-

그럴 때 저는 휴가를 되새김질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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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쉐라톤 조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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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비싼만큼 가짓수가 다양하고

모든 메뉴 맛은 평타이상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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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다!!!!! 는 딱히 없었어도

다 무난하게 맛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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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은 좀 오버쿡되는 스타일이라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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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다양하게 갖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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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과 달리 맛이 없었던 프렌치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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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할 때 리뷰 써달라고 코코넛캔디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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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트립어드바이저에 쉐라톤 후기가 많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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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체크인까지는 어차피 시간이 남으니까

잠-깐 쉐라톤에 짐을 맡겨두고

슬렁슬렁 걸어서 정글커피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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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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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메뉴도 있어서 조식신청 안해뒀으면

여기서 브런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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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뜨랑 음식점에서는 보기드문 얼음동동 웰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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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 어쩌고였는데

이렇게 얼음컵과 따로 서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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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양을 확인시켜주는 것 같기도 하고-

물타지 않은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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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코코넛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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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을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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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워터 한잔과

코코넛 속을 가득 채운 코코넛 과육 스무디.

아이스크림도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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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 장식도 너무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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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을 이렇게 야무지게 즐길 수 있게 해주다니

소워니쉬 선정, 나트랑 다시 찾고 싶은 카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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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랩타고 도착한 아미아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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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15분이면 오는 곳이라서

아주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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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나 음식이 값에 비해 맛있질 않아서

그냥 시내 구경 겸 나가서 먹고 오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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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아미아나, 미아, 더아남, 래디슨블루

총 4곳을 1박씩으로 경험해봤는데

다녀 본 리조트 중에 한국인이 제일 좋아할 만한 곳이

아미아나 리조트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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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한국인을 비롯해 관광객으로 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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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트윈인데 키즈룸이 딸려있는 방으로 했다.

왜냐면 키즈룸이 딸린게 더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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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몰라서 일단 해봤는데

뭐 키즈가 없어서 쓸일은 없었지만

아기 있는집이었다면 아주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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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룸은 영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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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아주 넓고

욕조가 마블 하나 깎아서 만들었다.

고-급지고 넓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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