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8 : 래디슨블루 조식 | 하이산몽옥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나트랑 여행 8 : 래디슨블루 조식 | 하이산몽옥

#나트랑여행 #나트랑리조트 #래디슨블루나트랑

#하이산몽옥 #나트랑해산물식당

7박8일의 나트랑 휴가가 끝나버리던 날의

아랍의 상징같은 초승달과 별이 떴다.

야자수와 함꼐 보는 밤하늘 폼미쳤따이-

Radisson Blu Resort Cam Ranh

나트랑 래디슨블루 조식은

1층 로비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다.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데

음식이 이것 저것 가짓수도 많은데

음식이 맛있는 게 없당..ㅎ

카푸치노 맛있음.

과일은 이것저것 있어서 잘 먹움-

아침먹고 리조트 산책-

꽃이 예뻐서 찾아봤는데

부겐빌레아 라는 꽃이었다.

레이트체크아웃하기전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가서 티타임 야무지게 즐겨봄.

전날에는 티타임이 3시부터 4시인데

3시반에 갔더니

샌드위치가 이미 다 떨어져서 못먹었었는데

이번엔 시간맞춰가서 먹었다 헤헿.

체크아웃하고 근처에서 저녁먹을려고

캐리어 보관 맡겼는데

진짜 그냥 로비입구 벽근처에 놓는게 다임..ㅎ

컨시어지 뒷편에라도 놔주지.. 조금 불안쓰-

하지만 베트남의 양심은 살아있었습니다.

래디슨블루, 전반적인 시설면에서는 참 좋지만

음식이 맛이 없고 시설대비 관리직원이 적음.

공항이랑 가까워서 머물만하고

나트랑 숙소 중에서도 가격대가 특히 더 좋은듯?

Hải Sản Mộng Ước - RESTAURANT SEAFOOD MONG UOC

지도상으로 가깝길래

배좀 꺼트릴라고 걸어갔는데

이 동네는 보행자 친화적이지 못하다.

가로등이 너무 없어서 무서운..

부디, 택시타고 오십시오..

구글리뷰가 많고 좋아서 갔는데

동시간대 모든 손님 한국인이었다.

메뉴 사진도 다 있고

한국어 메뉴판이랑 대비하면서 보면 된다.

직원분 중에 한국어 잘하시는 분도 계심.

아쿠아리움을 누가 돈주고 가냐, 여기 오면 공짠데-

껄껄-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다.

맥주 나트랑 시내 슈퍼에서 샀을 때랑 가격이 똑같아.

직원분한테 비비나랑 사이공 중에

뭐가 더 맛있는거 같냐고 물어보니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