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7 : 더아남 조식 | 래디슨블루 음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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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일정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블로그 포스팅을 저장해두고

1일 1포스팅을 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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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을 후딱 다 리뷰해야

밀린 주간소원도 할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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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리조트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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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컨디션도 아주 좋고

풀이 많아서 그런가 더 전원적이라

공기가 더 맑은 것만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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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인도친 레스토랑에서 먹었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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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타임은 7시부터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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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리조트는 휴양지스러운 느낌도 확실히 들고

깔끔한 시설관리가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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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이 많으면 벌레도 많기 마련이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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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놓은 것들도 뚜껑이 대부분있어서 뭔가 안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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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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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수도 다양하고 뭔가 밥반찬스러운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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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리조트 조식들 중에 아남이 제일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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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하기 전에

해변에서 바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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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즐거웠습니다-

여러모로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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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래디슨블루 리조트 체크인하러 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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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일찍 시켜줘서 바-로 들어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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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형으로 했고

밤비행기로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리조트여서

레이트체크아웃 옵션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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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체크아웃 가성비 좋은 게,

저녁 6시 체크아웃으로 원래 방값에서 절반만 더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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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동이었는데 한국돈으로 하면 5만원에

6시간 더 사용한거니까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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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육각타일 배치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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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뷰 폼미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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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풀빌라가 많아서 그런지

퍼블릭 풀에는 사람이 없어서 유령도시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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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지붕은 래디슨블루고

초록지붕은 옆에 모벤픽이었나, 다른 리조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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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뷰나 룸컨디션은 훌륭하다.

다만, 여긴 음식이 참 아쉬움...ㅎ

나트랑 여행 마지막에 머물기 딱이었던 래디슨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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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제큐티브 옵션을 선택한터라

시간에 맞춰서 라운지로 가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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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할 땐 딱히 뭐가 제공되는진 잘몰랐지만서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탄산이랑 쿠키, 과일 무제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다과 제공

오후 5시부터 6시는 와인, 맥주, 칵테일 무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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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추가 별로 안했던거 같은데

탄산러버라던가, 술을 좋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