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여행 (포나가르사원,나트랑해변,나트랑야시장)

고대 사원과 현대적인 고층 빌딩, 아름다운 해변이

조화롭고 매력적인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을 (4.1~6) 6일간 다녀왔습니다

나트랑은 오래전엔 사회주의 베트남 정부 고위 관료의

리조트로 베트남 전쟁 시대에는 미군의 군항이었으며

격전지였다지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나트랑 해변은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의 지중해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변이지만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나트랑은 아직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현존하는 참파 유적 중 가장 오래된 포나가르 사원은

캄보디아의 고대 크메르 왕궁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힌두교 사원으로서

힌두교에서 파괴의 신인 쉬바신께 헌정된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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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 입구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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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2m인 옌포 나가르 여신이 치마만 입은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석상

열 개의 손이 여러 가지 상징적인 물건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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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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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어디를 가든 빼놓지 않고

가는곳이 야시장이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나트랑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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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베트남의 지중해로 불리는 나트랑 해변

길고 넓은 해변은 고운 모래로 뒤덮여 있고

곳곳에 푸른 야자나무가 서 있어 뜨거운 햇살로부터

더위를 식혀 주는 방패 역할을 하네요

6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는

일조량이 풍부해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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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고층 빌딩과

아름다운 해변이 조화로운

나트랑 해변의 밤 풍경

해변 앞 아름다운 조형물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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