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마사지 가격 추천 : 시내 만다린스파 노곤하게 힐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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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주 지금 뭐하니....?

나트랑 여행 중입니다 껄껄.

오늘은 여행 3일차이고, 이거는 딱 이틀전에 다녀온 실시간 나트랑 마사지 후기! 너무 좋아서 빨리씀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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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트랑 도착해서 첫날에 한 간단 시내투어. 약간 이른 저녁으로다가 (점심을 제대로 안먹음 ^^) 뚝배기 쌀국수를 한그릇 때려주었다. 으허~ 하고 아저씨 사운드가 절로 나오는 진한 국물과 천천히 먹어도 끝까지 뜨끈함을 유지해주는 뚝배기 그릇! 야무지게 먹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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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가서 숙소 가서 먹을 땅콩이랑 이것저것 구입. 야시장 한바퀴 뿅 돌아준 후 우리가 선택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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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근처, 위치 좋은 만다린스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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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구글평점 4.9의 ^^ 나트랑 마사지 샵으로 입구부터 초록초록하니 예뻐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한국인 사장님 계셔서 원활한 소통도 가능하고~ 시설 또한 새것들이라서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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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스파 가격표이다. 발마사지부터 시작해 건식마사지부터 오일마사지, 핫스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나는 오일 없는 90분짜리를 선택했고 가격은 27달러. 동으로도 계산 가능하다. 팁은 별도이고 만족도에 따라 드리면 되겠다. 나의 경우에는 동남아 오면 거의 1일 1마사지 하는데, 여행 초반에는 건식으로 선택해서 큰 근육부터 뭉개(!!)버리고, 그 다음에 오일 받으면서 작은 근육들을 케어한다. 물놀이 하고 났을 때 몸에 찬기운 돌 때는 핫스톤도 좋음!! 가성비 진짜 좋았던 나트랑 마사지이다. 실제 받아보면 퀄리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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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을 선택하는 경우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다. 호랑이 연고도 보이는데, 내가 받았던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에 어깨 등지에 호랑이연고 발라준다. 파스처럼 시원~하게 마무리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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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티.

수박이랑 차가 센스잇게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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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이다. 옷을 갈아이블 수 있고, 사이즈별로 있어서 최대한 펑퍼짐한 것으로 편하게 골라 입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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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도 완비. 시내 호텔에서 숙박을 한다면 공항 들어가기 전에 들러서 마지막으로 마사지 한번 쫙 받은 다음 깨끗하게 싹 씻으면 쾌적한 상태로 집에 돌아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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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까지 있다. 너무 조하~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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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따뜻하게 족욕 하고 시작하기. 족욕이 진짜 건강에 좋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스파 받으러 올때마다 노곤노곤하니 힐링이 된다. 이때의 나트랑 마사지도 마찬가지! 레몬그라스랑 라임 등등 들어가 있어서 향이 좋더구만. 한사람 끝날때마다 전부 새로 갈아줘서 진한 향기가 그대로~ 개인적으로 레몬그라스 향 넘나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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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힐링의 시간. 솔직히 말하건데 나는 사실 기본적으로 베트남 마사지는 태국보다 기대를 별로 안하는 편이다 ^^;; 모든 샵이 그런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단 얘기. 다시 말하면 베트남에서 정말 잘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마사지샵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여기는 진짜 좋았다. 마사지 받은 우리 일행이 5명이었고, 다들 동남아 여행으로 한따까리 ^^ 하는 사람들인데 다들 대만족. 이게 나 혼자 가서 잘 받았으면 내 느낌이 틀렸다거나, 아니면 나한테 마사지 해준 테라피스트 한분만 잘한다거나 할 수도 있는데, 모두가 마사지 끝나고 나오는 표정에 평화가 가득하더라고 ㅋㅋㅋ 진짜 온화한 표정으로 나오는데 다들 얼굴에 혈색이 달라져서 (뭔가 얼굴이 밝아짐) 그게 너무 웃겼다 ㅋㅋㅋ 90분동안 행복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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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체험 후 마시는 따뜻한 티와 달달구리한 간식. 너무 좋았어만 수십번 외치게 되는 그런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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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나트랑 야시장 갈일 있을 때 한 코스로 짜서 한꺼번에 간다.

2안. 노보텔, 시타딘스 등 가까운 호텔에서 숙박할 때 밤에 한번 들른다.

3안. 시내호텔 숙박 후 공항이나 깜란의 리조트로 넘어가기 전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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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상황에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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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천 ^^ 다들 이 평온함을 느껴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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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상담은 위의 깨똑 친구추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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