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나트랑여행#2]베트남항공 좌석,기내식,시내환전,패스트트랙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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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스에요.^-^
지난번 베트남 1탄 여행준비편을 가져왔었는데요.
안녕하세요.에스에요.^-^ 서군네는 어제 베트남 나트랑에서 돌아왔습니다. 어제 돌아왔는데 오늘 또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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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베트남항공과 관련된 내용과 시내환전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럼 이제 천천히 리뷰해볼게요.
1.베트남항공
먼저 저희는 나트랑까지 가는
직항 베트남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엣젯이 워낙 명성(?)이 자자자하여...
뭐 비행기뜨기 9시간전에 3시간 앞당겨졌다고 연락을하질 않나..
좌석에 앉아가다 5시간 몸이 종잇장처럼 구겨졌다는 후기들을 들으니 비엣젯은 예약할수 없었어요.
그래서 베트남항공으로 예약했는데..
결론적으로 비행기 만족이였습니다.
베트남항공 오전6:20분 출발 탑승구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지하철(?)을타고 잠시 이동하여 106번 게이트를 이용했는데요.
106번 게이트 조금 멀어요.
늦게 않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날 운좋게 비행기에 1등으로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저희가족은 국제선이라고는
아시아나랑 대한항공만 타봐서 여러 걱정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좌석도 넓고
담요와 쿠션도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자리 앞의 모니터는 없었지만요.
심지어 승무원도 다들 착하심..
비행기에서 1등으로 탄 우리가족이 셀카 찍고 있으니 직접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덕분에 인생샷 건짐..ㅋㅋㅋ
비행기 전세낸듯이 사진이 나왔더라구요.
그 사진은 얼굴이 적나라하게 나온관계로
대신 서군 뒷통수 사진 투척!!~
그리고 모든승객이 탑승하고 비행기가 뜨면
물수건 서비스 나오고
바로 기내식 나오는데요.
출발할때는 아침이라 요플레,빵,과일로 구성된 삼겹살구이를 먹었습니다.
사실 삼겹살이라기 보단 햄에 가까운 음식이였지만
아주 매콤하니 괜찮았어요.
실은 해산물음식이랑 고르라고 하시던데
난 해산물먹어야지 했는데
제 앞에서 솔드아웃!~
하지만 삼겹살도 매콤하니 괜찮음.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저녁 9시였는데
타자마자 또 기내식 주심..
괜히 비싸게 공항에서 햄버거 먹었네요.ㅠㅠ
기내식은 누들과 소고기를 선택할수 있었는데
소고기가 부드럽고 괜찮았으나
샐러드와 소고기에서 약간의 향채(고수등등) 냄새가 나요.
갠적으로 고수를 못먹어서 샐러드는 입도 못대고
소고기는 좀 먹었네요.
돌아오는 기내식은 졸려서 입맛도 없으니 상관없어요.
빵,과일만 먹고 잠듦
여행은 비행기 타는것만으로도 설레는거 아니겠습니까?
베트남항공 지연연착 따위 없었고,
서비스 깔끔하고
자리 좁지 않아서 그럭저럭만족입니다.
아! 그리고 패스트트랙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저희처럼 9시 20분도착은 패스트트랙 비추입니다.
패스트트랙 해도 안해도 같이 나옵니다.
짐도 같이 나옵니다.
돈 주고 패스트트랙하신분들 저보다 열걸음 앞에 계셨고 짐은 같이 찾았어요.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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