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인터컨티넨탈 호텔 맛집 코스타 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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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자유여행 인터컨티넨탈 호텔 맛집 코스타 씨푸드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맛집

나트랑 코스타 씨푸드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리하파파입니다.

최근에 리하와 첫 해외여행으로 다녀온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가장 먼저 먹었던

첫번째 나트랑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인터컨티넨탈 1층과 연결되는

나트랑 코스타 씨푸드입니다.

코스타 씨푸드는 나트랑 비치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 옆 건물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있고, 주변으로 루남 비스트로 카페와 야시장 등 비치 라인으로 볼거리가 함께 호텔들이 나란히 세워져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위의 사진처럼 코스타 씨푸드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여기로 들어오거나 아니면 나트랑 비치에서 도로를 건너서 정문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코스타 씨푸드는 제가 나트랑 여행 올때마다 방문하는 나트랑 맛집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도 가장 먼저 이곳에서 식사를 하며 나트랑에 왔다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깔끔한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식음료시설은 아니지만 호텔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깔끔해요.

나트랑 비치가 바로 맞은 편이라 도로 너머로 보이는 비치뷰가 아름다운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날씨가 조금 선선하거나 저녁이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이 있는데, 낮에는 워낙 덥다보니 대부분 실내에서 자리를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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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씨푸드는 나트랑 현지 가게 중에선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20만동이상의 음식들이 많으니 거의 메뉴당 만원에 가깝다고 보셔야해요. 저는 베트남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현지식을 먹어보았는데,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레스토랑은 대부분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코스타 씨푸드는 식당 내부 분위기나 직원 서비스, 위생적인면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더군다나 테이블 좌석 또한 굉장히 크고 테이블간 간격이 넓기 때문에 손님이 많아도 복잡한 느낌이 없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에 베트남고추와 무, 당근, 땅콩이 먼저 나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모닝글로리(공심채)마늘이 더해진 튀긴 타이거프론(Tom Su Chay Toi)해산물볶음밥(Com Chien Hai San Voi Toi)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닝글로리는 나트랑 식당중에서 손에 꼽을만큼 맛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마늘이 더해진 타이거프론은 제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커다란 타이거프론이 8마리가 있는 메뉴로 마늘 후레이크랑 조화가 정말 좋아요. 타이거프론 하나만으로 이곳이 나트랑 맛집임을 검증합니다.

타이거프론 크기보세요!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해산물볶음밥은 리하가 먹기 위해 주문했어요. 리하가 나트랑에서 먹는 첫번째 현지식이었는데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첫 장거리비행이라 피곤했을텐데 수박주스 한모금 마시고 체력을 회복했어요.

이게 얼마만의 망고쥬스인지! 망고쥬스 한모금 마시니 이제서야 베트남에 왔다는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나트랑 올때마다 찾아오는 나트랑 맛집 코스타 씨푸드를 소개해드렸어요. 코스타 씨푸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부대시설은 아니지만 제휴가 되어있어서 투숙객 대상으로 객실키를 보여주면 10프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체크인 전이라 객실키가 없다면 저처럼 호텔 프론트데스크에서 임시키를 받거나 상황을 설명해주면 똑같이 할인받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지난 여행기에서 소개드린

나트랑 입국 패스트트랙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코스타 씨푸드 (인터콘티넨탈호텔)

65VW+VF3,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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