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이랑 나트랑 여행 3일차 모벤픽리조트 조식 키즈클럽 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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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오늘은 아이랑 나트랑여행 3일차.
버기타고 호텔로 가서 파노라마 식당이용.
오늘도 맛있는 조식~
우리 아들은 한식파라 빵보다는
밥과 계란. 고기류를 잘 먹었다.
닭윙이 맛있게 나와서 뜯어먹는 중.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조식 다 먹고 #키즈클럽 놀러가봤다
붕붕이 먼저 타보고..
생각보다 작고 놀게 많이 없어서
크게 흥미없던 아들은 금방 나왔다.
봐주시는 선생님 한분 계셨고
잘 노는 아이들은 또 잘 놀더라.
키즈클럽보다는 수영장을 더 좋아하는 아들은
조식먹고 방에가서 옷 갈아입고
수영장 고고싱.
이번엔 메인수영장 아래에 작은 수영장이
하나 더 있는데
사람이 없어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었다.
3일차에 물도 점점 안 무서워하고
물과 거의 몰아일체 되는듯
어제 저혈당증세로 정신없이 받은 네일
오늘 보니 이쁘게 나왔네
구명조끼를 한번 입혀봤는데
똥꼬아프다고 싫어하던데..
몸에 걸거치는걸 싫어해서 걱정이다.
잘 입고 노는 아이들보면 부럽.
아빠랑 아이랑 둘이 신나는 시간을 보낼동안 나는
맥주랑 오렌지주스 시켜먹고 ㅋㅋㅋ
여기가 천국인가...
멍때리며 하늘을 바라보는데
선선하게 바람도 불고 세상 좋구나..
아빠와 아들은 물놀이 삼매경.......
한시간.두시간.세시간...ㅎㅎㅎ
한참을 놀고 점심먹으러
바닷가 쪽 식당와서 자리잡음
오늘의 음료는 코코넛커피. 망고스무디.맥주
다 맛있어. 실패하지 않는 메뉴.ㅋㅋ
망고스무디는 진짜 물한방울 안탄 느낌
but. 얼음을 넣지 않아 시원하지는 않았다.
바람은 불지만 따뜻한 바람이라 안춥다.
바다색이 예술이었음.
키즈메뉴로 시킨 햄버거
6세 이하는 메뉴하나 시키면 레몬에이드와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준다.
이건 내가 시킨 #과일플래터
나트랑 와서 망고랑 망고스틴을 배터지게 먹겠다는 각오로 왔는데..
미미푸르츠가 휴무라서 아무것도 못먹고 슬픔 ㅜㅜ
이 과일 플래터라도 먹고 위로해봄.
먹고 또 물놀이
하루종일 물놀이....
방에 돌아와서 룸서비스로 시킨 와규햄버거와 볶음밥.
티비로 시켜야 하는데
한 30분 헤멘 끝데 주문할 수 있었다.
방법 포스팅 했으니 클릭 ㅋ
헬로 모벤픽리조트는 티비로 룸서비스를 시킬 수 있다. 어찌보면 쉬운데 조작하는게 쉽지는 않더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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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만에 도착한 룸서비스
와규햄버거는 맛있네.
사실 감자튀김이 더 맛있음.
여기 감자튀김은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280000동 주고 시킨 볶음밥은 가격에 비해 아주 실망스러운 비쥬얼과 맛.
배고파서 먹었다만.
아이가 없었다면 시내든 깜란시내든 돌아다니면
식당 찾아다니며 먹었을테지만
아이 데리고 나가는게 쉽지 않은 집은
룸서비스 한번 정도 시켜먹으면 좋을듯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가 먹을 미역국컵밥과 튀김우동면을
챙겨갔는데
아주 알차게 먹였다. 미역국컵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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