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이랑 나트랑여행 6일차 체크아웃하고 김해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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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이랑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이다 ㅠ
너무 아쉬워어어어어어어어
하루하루
일분일초가 아까운 우리
일단 일어나자마자 조식부터먹는다.
아이있는집은 늦잠이란 사치.
우리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는 아드님. ^^
오늘의 조식은 오오!!
총알오징어???
쫀득쫀득 향신료 맛 안나고 맛 괜춘
베트남와서 해산물 처음먹었네 ㅋㅋㅋ
이미 한차례 거하게 먹고
후식...ㅋ
커피도 마시고 자스민차도 마시고
차스민차가 진짜 마지막에 반해가지고..
이걸 사왔어야했는데...
배부른 아들도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루가 다르게 까매져,
베트남현지인보다 더 까매지는 중이다.
밥다먹고 오늘밤은 체크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동안 못찍은 사진도 찍고
적당히 놀고 푸~~욱 쉬기로 했다.
삼각대를 가져갔지만 왜 쓰지를 못하늬 ㅜㅜ
가족사진이 없네 없어.
아레나리조트는 잔디밭이 많아서 참 좋다~
걸을때마다 푹신푹신하고
미끄러질까봐 걱정안해도 되고
아들하고 좋은 사진 찍었네 ^^
사진찍으러 고작 30분 돌아다녔는데
등에 땀이 주루룩~
결국 아빠랑 아들은 먼저 물속으로 퐁당~
나는 호텔가서 옷갈아입고 필요한거 챙겨왔다.
아오 시원해라..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물놀이~~
배고플때까지 물놀이는 계속된다 ~~~~
4시가 한참지나 배고파서 밥먹으로
아레나타운으로 향했다.
늦은 오후에는 문여는 식당으로 고고
골고루 사켰더니 진수성찬
마지막날먹는 현지음식...흑 ㅜ
쌀국수.반미.흰밥.계란 그리고..
공심채...
이건 너무 맛남.
다른것도 맛있었고.
특히 요 망고스무디가 최고.
물놀이 후 배고픈 아들도 야무지게 잘 먹었다.
잘 먹고 주변산책~
여기 광장이 진짜 큰데 ...
뭐 하는거 없이 놀고있어서 내가 다 아쉽다 ㅋㅋ
낮에는 너무 땡볕이라 못놀지만.
해질녁에 야시장같은거나.
포장마차존이라던가
아님 킥보드타는 것도 좋고
밤놀이가 형성되면 참 좋을텐데 ^^
내년이나 후년에는 상가가 꽉꽈차서
멋진 아레나타운이 조성되어 있으면 좋겠다.
나트랑에 석양이 그렇게 이쁘다던데
마지막날 보는군...
달도 참 이쁘네
석양을 뒤로하고
마지막날 마무리~ 끝
그렇게 밤 10시까지 호텔방에 머물다가
체크아웃하고 택시타고 공항갔다.
아레나는 체크아웃할때
방 컨디션 확인무전받고 체크아웃을 할 수 있었다.
나름 철저함...
택시는 로비에서 택시불러달라고 했고
미터기로 공항까지 7만동 나왔다.
다행히 수하물도 15kg 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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