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더아남 풀빌라 수영장 조식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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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더아남 풀빌라 수영장 조식 찐후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어요.

나트랑은 휴양지로 유명하다 보니

숙소를 결정할 때 신경을 많이 썼어요.

좋은 곳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즐길 수 있으면 했거든요.

고심끝에 결정한 나트랑 풀빌라는

바로 나트랑 더아남 리조트인데요.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체크인 시간은 14시라서

시간 맞춰서 방문했어요.

공항에서 시내 방향으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나트랑 리조트에서 시내까지는

30분 정도 걸렸어요.

위치가 나쁘지 않았지만,

리조트 안에만 있어도 즐길거리가

다양해서 리조트에서만 일정을

보냈던 것 같아요.

로비가 깔끔하고 럭셔리했어요.

짐도 다 직접 옮겨주셨고

저희는 편하게

체크인만 기다리면 됐어요.

모든 직원들이 영어가 가능하고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게다가 친절하시기까지 하니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앉아서 잠시 기다리니

웰컴티를 준비해주셨어요.

달달한 레몬티가 여행의 시작을

반겨주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여행 동안 묵은 곳은

102호였고 풀빌라 오션뷰였어요.

지금 다시 보더라도

꿈만 같은 시간이었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

룸으로 들어가니 TV에

더아남에 온 걸 환영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본격적으로 나트랑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렜는데요!

저희 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공간을 넓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 나트랑 풀빌라에 가면

리조트 안에서만 하루를 보내니

간단히 맥주를 한잔할 공간이

꼭 필요하죠.

그런데 업무용 데스크 말고

편안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은

잘 없거든요.

나트랑 더아남은 거실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침실도 근사했어요.

침대가 푹신하고 객실 층고가 높아

편안하고 잠이 솔솔 왔던 것 같아요.

침대가 있고 앞으로는 작은 테이블,

옆에는 소파, 뒤에는 책상이 있어서

잠시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와도

편하더라고요!

물, 커피포트, 커피머신 등

미니바도 잘 되어 있었어요.

참고로 나트랑 풀빌라는

미니바에 있는 맥주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거든요.

와인빼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먹지 않을 이유가 없죠.

옷걸이도 넉넉해서

구겨지지 않게 옷도

잘 걸어뒀어요.

침대 뒤쪽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세면대 공간, 욕조 공간,

샤워부스가 모두

구분되어 있어서 쾌적했어요.

세면대는 욕조를 중심으로

등을 맞대고 양쪽으로

두 개가 있어서 준비하기 편했어요.

5성급답게 욕조에는 배쓰쏠트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방문하신다면 욕조에서

꼭 반신욕도 해보세요!.

저희는 나트랑 풀빌라를 예약하면서

숙소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개인 풀이 있는 곳을

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수심이 얕은 편이라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여행을 오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밤에는 조명도 켜지니

뷰가 끝내줬죠.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됐어요.

나트랑 더아남에는 수영장이

총 3개가 있어요.

세 곳 모두 크고 멋있었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바다 앞쪽에 있는

수영장이 가장 멋있더라고요.

탁 트인 정원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수영하면서도 눈이 즐거웠어요.

뷰가 좋으니 그 뷰를 즐기기 위해

선베드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햇빛도 피할 수 있도록 모두

파라솔이 있어서 좋았어요.

중앙에 있는 가장 큰 메인풀은

튜브를 이용하여 놀기 좋았어요.

구명조끼와 튜브도 비치되어 있고,

수심이 1.6m까지 있더라고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튜브에 바람을 넣어주시니

가져오셔서 사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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