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필수코스 빈원더스, 롱손사를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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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함께 나트랑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하는 자유여행이다 보니
이것저것 계획할게 한두 개가 아니어서
중간에 포기할 번 했지만 다행히도
베나자를 통해서 버고 호텔을 예약 시작으로
하나둘씩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이번에 가장 유명한 베나자를 통해서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도움받을 수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여행 계획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링크 정보 공유드릴 테니
도움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cafe.naver.com/mindy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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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와서 숙소를
1박 잡기에 좀 아까운게 있어서,
0.5박 으로 저희는 버고 호텔을 선택했는데요.
가격대비해서 굉장히 좋고 크고 시내랑 가까워서
아주 좋았었어요.
호캉스나 잠자기에 좋고 무엇보다
비용적으로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걱정은 잠시 넣어두고
편안하게 지내다 올수 있었어요.
특히나 관광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었기에
그거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0.5박 밖에 머물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여행을 온다고해도 저는 이곳을 선택하면 좋을거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컨디션도 신축이라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고,
가격이 이정도라면 부담도 너무 없고..
개인적으로 나트랑 여행을 여기서 다 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럼 숙소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고
저희가 나트랑 자유여행으로 다니면서 갔던
베스트 두 곳만을 나름 엄선해서
정보 공유도 시작해 볼게요!
우선 대표적인 곳은 바로 나트랑 빈원더스에요.
워낙에 많은 분들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 때문에
안 가봤어도 이름은 들어본 곳 일 텐데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오셨다면
한번 꼭 가볼만하지 않을까 싶은 곳이네요.
나트랑 빈원더스는 규모도 규모지만
해외까지 와서 이런곳을 방문해 본다면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도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생길거 같아서 꼭 추천해드려요.
저희도 이번에 나트랑 빈원더스에 처음 가봤던
여행객들이라 사진으로 그리고 글로만 보았던
후기와는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까지 있었기에
이번 여행의 베스트로 지정했어요.
특히나 날씨마저 저희의 관광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죽여주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날씨가 더울까 걱정도 했지만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주니 무리 없이 이곳저곳 다녀볼 수도 있었어요.
나트랑 빈원더스는 섬안에 있는 대형
테마파크로도 유명한 곳이잖아요.
워터파크, 놀이공원, 수족관, 동물원, 식물원 등등
모든 볼거리들이 집합해있는 곳이기 때문에
어디를 먼저 가볼까 고민도 잠시 했었어요.
고민하던 중 가장 먼저 가게 된 곳은
스릴 넘치는 놀이 기구를 탈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먼저 발길이 자연스럽게 향하고 있더라고요.
보고만 있어도 스스로가 스릴 넘치고
재미져 보이는 것들로 인해서 덩달아 같이
신 나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대표적인 놀이 기구인 관람차를 타고
빈원더스의 전체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놓고 싶었지만
눈으로 담기에 바빴기 때문에 위에서
찍은 사진은 없고 아쉽지만 관람차
전체 사진만큼은 건졌답니다.
그리고 이동한 수족관에서도 신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흔하게 봐왔던 종류부터 시작해서
생소한 종류들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도 있었어요.
수족관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동시에
좋아할 만한 공간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여기는 동물원인데 인근에서 서식하고 있는
홍학도 여러 마리 볼 수 있어서
신기해서 한 장 남겨두었어요.
마무리는 역시 물놀이였던 건지 안에
워터파크도 위치해있었기에 시원함을
동시에 만끽해 볼 수 있었고요.
나트랑 빈원더스의 워터파크에는 다양하고
스케일이 큰 놀이 기구들만 구비되어 있어서
물놀이할 기분 제대로 낼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이렇게 빈원더스에서 거의 한나절을 보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다음 날에도 나트랑 자유여행은 계속됐어요.
이곳 또한 많은 후기를 봤기 때문에
꼭 가야 한다고 했던 롱손 사도 다녀왔답니다.
베트남 그대로의 것을 느껴볼 수도 있었고
원래 그 지역으로 여행가면 그지역의
문화를 보고 오는게 진정한 여행의
묘미라는 생각이 있어서,
성당이든 절이든 저는 꼭 가보는 편이에요.
저와 같은 분이 계신다면 롱손사 꼭 한번 가보세요.
롱손 사는 거대한 와 불상과 고타마 붓다의
거대한 좌 불상이 이곳의 볼거리로
여겨지는 곳으로 불상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현지 분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도 많이
찾아가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확실히 유명한 광광 지라서 그런지 가는 곳마다
사람이 없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바글바글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저희가 도착했을 땐 사람 반으로 구경을 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던 곳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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