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재방문한 나트랑여행 프롤로그(prologue) 5월 날씨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3개월만에 재방문한 나트랑여행 프롤로그(prologue) 5월 날씨

2023. 05.13~ 2023.05.17(4박 5일)

올해 2월 가족여행으로 나트랑을 갔다온 이후에

이번에는 친정엄마랑 단 둘이 함께

나트랑을 다시 방문했다.

이 포스팅은 이번에 갔다온

나트랑 여행의 프롤로그(prologue)라고 할까...

이번에 갔다온 시내 숙소 2군데(노보텔, 르모어),

맛집, , 마사지샵, 쇼핑들에 대해서

앞으로 일주일에 2~3개씩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나트랑 여행 시내 호텔

(노보텔, 르모어)

친정엄마와 단 둘이 여행이라서

이번에는 깜란쪽 리조트가 아닌

나트랑 시내에서만 4박을 했다.

나트랑 노보텔

시내 해변가에 위치한 나트랑 시내호텔 '노보텔'

노보텔은 뷰가 좋고, 조식이 정말 맛있었다.

1박 조식포함 10만원 초반대의 가격

나트랑 르모어호텔

1박에 조식포함 3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위치와 가성비 갑인 르모어 호텔.

르모어는 정말 위치가 짱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객실 컨디션이 좋다.

나트랑 여행 5월 날씨

나트랑의 5월 날씨는 우리나라 한 여름 날씨다.

햇빛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양산이나 모자 등은 필수!!

올해는 이상기온 때문에 베트남이 40도 이상

된다고 해서 떠나기전에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덥지 않았다.

(생각보다 덥지 않았다는거지 안 덥다는거 절대 아님!!!)

해변가쪽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늘에 앉아있으면 낮에도 시원하다.

시내 안쪽도 건물이나 나무들 때문에 생기는

그늘이 많고,

5시쯤 해가 지기 시작하면 걸어다닐만 하다.

(단, 옷은 시원하게 입어야 함)

시내 해변가쪽은 저녁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놀러나온

가족단위의 여행객,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나트랑 여행 맛집

씀모이가든, 망고커피, 반미판

맛집을 많이 가고 싶었지만 조식 뷔페, 짧은 일정,

친정엄마의 입맛 등으로 많이 가볼 수 없었다.

나트랑맛집 망고커피

나트랑 시내에 있는 '망고커피'

맛도 있지만 분위기가 진짜 내 스타일!!!

나트랑맛집 씀모이가든

여기도 분위기 갑인 '씀모이가든'

여기는 저녁에 가야해^^

나트랑맛집 과일가게

베나자카페에서 유명한 65번 과일가게

숙소에서 먹게 "컷팅 플리즈" 하면

컷팅해서 포장해준다.

베트남 전통음식인 반미도 반미판에서

마지막날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ㅜㅠ

배가 불러서 먹을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먹어보자 해서

1개만 사먹었는데 안 사먹었으면 후회할뻔^^

나트랑 여행 마사지

베나자풋스파, 궁스파, 로얄살롱

나트랑여행에 4박 5일을 있으면서

마사지는 총 3번 받았는데 3번의 마사지가

모두 다른 종류의 마사지였다.

나트랑 베나자풋스파

둘째날 갔었던 베나자풋스파 90분

발가락부터 허벅지까지 마사지 해주시는데

다리가 잘 붓고 피로한 나는 너무 만족!!!

나트랑 궁스파

넷째날 오전에 갔었던 궁스파

전신마사지로 90분 받았는데 친정엄마랑 나랑

둘 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나트랑 로얄살롱

넷째날 저녁에 비행기타러 가기 전에 갔었던 로얄살롱

여기는 다른 마사지샵들과는 다르다.

얼굴마사지, 귀지 제거, 이어테라피, 두피마사지,

샴푸 등을 해주기 때문에 자리도 4번 정도 옮겨야한다.

나는 그냥 그랬는데

친정엄마는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달랏 여행

(베나자일일투어 이용)

베나자 일일투어로 갔다온 달랏은

나트랑에서 차로 3시간 걸리는 거리이다.

달랏은 사계절 내내 봄같은 날씨로 인해서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에 휴양지로 개발한 곳이다.

그래서 달랏은 유럽느낌이 난다.

달랏 시내

달랏 기차역

크레이지하우스 내려다본 달랏 시내

달랏 핑크 대성당

나트랑 여행 쇼핑

해외여행시 빠질 수 없는 쇼핑~~~

나트랑여행 쇼핑리스트

베나자스토어랑 악어집에서 구입한 남편 티셔츠~

이미테이션(짭)이지만 질이 좋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