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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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꿀팁입니다.
물가가 워낙 싼 나라이기 때문에
저도 여행 가면 여기서 이것저것 사는데요.
그중에서 나트랑 롯데마트는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저처럼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가면
이것저것 현지 먹거리를
한가득 사가지고 오거든요.
카트 꽉 차게 한가득 담아도 오만 원 정도 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저는 이번 나트랑 여행 가서도 엄청 지르고 왔는데요.
그럼 저의 꿀팁 한번 보실까요.
일단 많은 분들이 오전 시간에 깜란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기 전까지 뭘 하면 좋냐고
저한테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아시다시피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것도
비용이 들고 시간이 애매한데요.
그럴 때 저는 베나자 체크인 투어가 되게 괜찮더라고요.
오전에 깜란 공항에 도착하면
이렇게 직원분이 마중 나와서 시내까지
픽업해 주시고 환전소부터 시작해서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며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거든요.
안 그래도 한국에서 환전을 해야 하나
현지에서 환전을 어떻게 하고 시내에 잡은 호텔까지는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가야 하나 등
여행 가기전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요.
체크인 투어를 하니까 몸만 이동하면 되니까 되게 간편하더라고요.
이렇게 공항에서 바로 기다림 없이 픽업해 주고
편안하게 차를 타고 이렇게 환전소도 데려다 줘서
바로 쓸 수 있도록 현지 돈으로
환전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할 거예요.
그렇게 오전에 허둥지둥 시간 안 보내고
도착하자마자 환전하고 맛집에서 점심 먹고
세일링 클럽에서 즐긴 뒤에는 호텔에서
먹을 먹거리나 이것저것 현지 과자, 라면 등
살 수 있도록 이동을 하는데요.
렌트카나 그랩없이 공항에서부터 편하게
시간을 알뜰하게 쓸 수 있어서
아침 비행기이신 분들에게는 여러모로
편리하겠더라구요.
짜잔 이렇게 체크인 투어 일정으로 호텔에 체크인하기 전까지
시간을 이용해서 전 여기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럼 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에는
뭐가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일단 저는 먹을 걸 너무 좋아해서
여기 가면 보통 먹거리 위주로 사는데요.
근데 생활용품 코너에서 제가 사는
제품이 몇 개 있는데요.
바로 요 선실크 샴푸 컨디셔너 일회용 묶음인데요.
태국에서 유명한 헤어 제품이라 아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물가가 싼 나라답게 선실크가
한국 돈으로 육백원 정도에 10개씩 들어있는데
제가 머릿결이 진짜 그지 같거든요.
그래서 호텔에 있는 샴푸는 뭔가 뻑뻑함이
남아있어서 개인적으로 손승모 관리하는 샴푸랑 컨디셔녀를
챙겨가는 편인데 너무 짐되고 귀찮잖아요.
그럴 때 이거 사서 쓰니까 어느 정도
머리가 빗겨져서 그 뒤로 저는 갈 때마다
이거 몇 묶음씩 삽니다.
이번에 여행하면서도 쓰고
다른 해외 갈 때도 챙겨가면 좋더라고요.
저처럼 손상이 많은 머릿결 갖은 분들에게
저렴하고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그리고 퍼펙트휩이나 하다라보등
한국보다 싸고 이렇게 키트도 팔더라고요.
이것도 가성비 괜찮아서 저는 종종 삽니다.
아무래도 여행 갈 때는 이런 폼클렌징부터
스킨 세트 키트가 필요하더라고요.
자 그다음 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에서
맛있는 과자를 추천해 볼게요.
여행하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과자나 라면들이 엄청 보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유명한 브랜드에서 나온 거라서
뭘 사도 맛은 평타 이상이더라고요.
한국에 없는 초코파이나 커스타드 등 많은데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이것저것 사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아몬드 헤이즐넛 초코파이 맛있더라고요.
이건 카라멜 맛 나는 콘칩 같은 스낵이었는데
달달하면서 고소 짭조름하니 괜찮더라고요.
오리온에서 나온 거니 다 맛은 좋았어요.
그리고 한국뿐 아니라 일본이나 대만 과자도 현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이미 맛이 보장된 과자라서
저는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일본 과자도 많이 샀답니다.
저만의 현지 먹거리 살 때 꿀팁으로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브랜드를 보고 사는 건데요.
개인적으로 오이시에서 나온 과자들은
다 맛이 좋았어요.
새우깡도 한국에 없는 맛들도 여러 개라
사봤는데 매력 있더라고요.
요 옥수수 과자도 맛있습니다.
스낵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이시에서 나온 건 다 맛이 평타 이상이었으니
궁금한 맛으로 사보시면 좋을 거예요.
맥주 안주로 먹을만한 걸로 몇 개 종류별로
사보시고 제일 맛있었던 걸 마지막 날
쟁여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오이시에서 나온 필로우 과자인데
쿠키앤크림, 코코넛, 초코 다 맛있었어요.
셋 중 고르라면 의외로 쿠키앤크림이 전 제일 맛있었고요.
하나에 오백 원인데 양도 많고 지퍼 타입이라서
여러 개 쟁여왔습니다.
요것도 오이시에서 나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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