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코스 일정 대성당 포나가르사원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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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나트랑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미리 나트랑 도깨비 카페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방문해서 성공적인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1. 나트랑 혼총곶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바로 혼총곶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베트남 전통 건축 양식의 분위기에 흠뻑 매료되었던 순간입니다.
게다가 티켓이 무척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도 지갑 속에 넣어두고 다닌답니다.
더욱이 바닷가에 무리져 있는 거대한 바위들의 절경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해안 절벽과 어우러진 사원 풍경도 이루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더라고요.
나트랑 혼총곶은 거대하고 둥근 돌무더기가 절경을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비주얼입니다.
우리는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았는데요. 주로 오전 10시 이전에 가면 한산한 편이니까 참고하시고 나트랑 자유여행지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내부에는 카페도 있어서 잠시 들러서 말랐던 목을 축였는데요. 야외에 테이블이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었어요.
시원한 음료를 그윽하게 한모금 빨아들이고 나면 세상 부러울 게 없었어요. 바로 이런 게 소소하게 느끼는 행복이다 싶더라고요.
2.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입니다.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유명한 곳이죠.
더욱이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단지여서 건물 양식이 특이했어요.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특별함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원 구역에 들어서면 4개의 붉은 벽돌 탑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전히 잘 보존되어 있어서 이색적이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면 디테일적인 면이 살아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신비로웠어요.
천천히 둘러보면서 자연의 정취도 함께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그토록 꿈 꾸던 나트랑 자유여행에 매료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더욱이 계단을 내려가기 전 언덕 아래로 보이는 다리 너머의 시내 전경은 그야말로 휼륭함 그 자체입니다. 오래도록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싶더라고요.
3. 나트랑 웰스파
이번에 찾은 나트랑 자유여행지는 바로 웰스파입니다. 최근에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게 찾을 수 있었어요.
웰스파 (WELL SPA) 프로모션 및 예약방법안내 드립니다! ● 웰스파 프로모션 (종료 공지전까지) ● 등급무관 10% 할인 해피아워 20% 할인 (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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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나트랑 도깨비 카페의 등급에 상관없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1주일 이내 재방문 예약 시 20%까지 할인도 해준답니다.
매일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인데요. 미리 카카오톡 채널을 사용해서 한국어로 예약도 가능해요.
잠시 대기하는 동안 시원한 음료를 내어주셔서 그윽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어떤 부위 중심으로 마사지를 받을지 꼼꼼하게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었어요. 이곳은 시내 중심 cccp 바로 앞에 있었으며 무료로 짐까지 보관 가능한 곳이랍니다.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도깨비 캐릭터가 보여서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어요. 타국에서 만나니까 훨씬 더 반가웠습니다.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기 전에 기분 좋게 족욕을 즐겼어요. 긴장감이 그대로 풀리면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따스한 물 위에는 신기하게 생긴 초록 식물들이 둥둥 떠 있었어요. 이렇듯 자연적인 부분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하게 다가왔답니다.
실제로 마사지에 사용되는 제품들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것들 위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아늑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다시 태어난 듯한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4. 나트랑 대성당
이번에 소개할 나트랑 자유여행지는 바로 나트랑 대성당입니다. 1928년 네오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곳이라서 그 의미가 상당했어요.
게다가 높은 조각상도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알고보니까 현지인들 사이에서 웨딩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에 해당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직접 성당 내부의 정취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기도를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뿐만 아니라 본당 외부에는 초기 성당 건축 및 나트랑의 선교에 앞장선 루이 발레 신부와 피케 신부의 묘소가 있었어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이곳을 지나갈 때 영적인 기운이 느껴졌답니다.
건축 양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하늘도 무척 맑았던 날이라서 일품이었어요.
가볍게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방문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평지가 계속 이어ㅣ니까 크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더욱이 성당 입구 언덕길에는 신자용 납골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외 마당에는 성경의 주요 인물상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5. 나트랑 디엔비엔 그릴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최근에 개업한 나트랑 디엔비엔 그릴입니다. 나트랑 해변가 근처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았어요.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원하는 곳에 앉아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이곳은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빈산과 가까운 거리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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