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아이랑 단둘이 나트랑 여행 할만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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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6살아이랑 단둘이 나트랑 여행 할만한걸요.

나트랑 3일차 아침

실제 여행 둘째날이에요.

7시부터 기상한 정루안 어린이

조식당 가서 아침 냠냠

모닝 망고와 망고스틴

루안이가 과일 잘 안먹는 아이라서

저 혼자 먹는 중인데 망고랑 망고스틴 정말 질리도록 먹고있어요.

오늘은 전신마사지

요건 별루였는지 30분 지나니깐 쫑알쫑알

언제 끝나냐고 ㅋ

엄마 어깨 새걸로 바꾸고 가야해 ㅋ

라탄가방이랑 냉장고바지 쇼핑

점심은 만두번버거랑 소프트크랩덮밥

한국서 햄버거 안먹는 아이인데 요건 혼자서 한개 먹었어요.

호텔수영장서 시간 좀 보내구요.

돈이 없어서 환전하러 가는 길

더우니깐 가까워도 그냥 그랩타기

젤 저렴한거 불렀더니 자꾸 모닝만 와서 불쾌한 정루안

큰 차 타고 싶다고 ㅋ

김빈 환전소

100달러 환전

5만원 환전

낼 리조트 들어가서 오늘 지갑에 현금 채워넣었어요.

키카 가는 길에는 큰 차로 모십니다 ㅋ ㅋ

나트랑 키즈카페 어제랑 다른 곳으로 왔어요.

나짱 키카 완전정복 할 기세 ㅋ ㅋ

5천원에 시간 무제한 키카

정말 저렴해서 좋아요 ㅋ

구 핑크성당

현 화이트성당

바다보고 발 담구고 신났어요.

물놀이하는 현지인들 많았어요.

코딱지만한 야시장

철판아이스크림 별미라길래 사줬어요

망고랑 오레오맛 고르고 기대 중

짜잔!

저녁은 한식집 가서 돈까스 먹였어요.

입 짧은 아이라 매 끼니 고민이에요.

낼은 시내 생활 접고 이제 리조트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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