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여행] <빈원더스> 두번째 이용은 짚라인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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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여행] <빈원더스> 두번째 이용은 짚라인 부터.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맛있는 아침을 먹고

요거트에 패션푸룻 섞어서 먹으면 꿀맛!

오전에 시원한 호텔방에서 푹 쉬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사우나에 가서 놀다 왔다.

오늘도 혼자서 사우나를...

저녁 노을이 보여서 발코니에 가서 순간 포착!

바다뷰는 아니지만 노을뷰!

오늘 저녁은 슈퍼에가서 진짜장과 슈퍼 스파이시 신라면 컵라면으로 해결했다.

시원한 방에서 먹으니 꿀맛!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오늘은 두번째로 빈원더스에 가는 날.

에그베네딕트와

분보 후에 쌀국수가 새로운 메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게 쌀국수 세 종류.

호텔에서 보트 선착장까지 셔틀 버스를 타고 갔다.

토요일!

주말이라서 평일이었던 수요일과는 달리 보트 승선줄이 엄청길었다.

여기는 베트남!

지난 2월에 사파에서 주말을 보낼때 보았던 수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을 깜박 잊고 금요일에 갈까하다가

토요일을 선택 한게 후회가 되었다.

먼저 만난 줄은 가방 검사 줄.

물이나 음료수,과자등 먹는거는 아무것도 안된다.

수요일에는 대충 검사를 했지만

오늘은 막대기를 넣고 자세히 보았다.

우리도 물을 가져갔는데

가방 아래에 넣어 두어서 넘어갔다.

사람이 많아서 저번 보다 시간이 걸려서 도착.

빈원더스 섬에 도착해서 곧바로 저번에 못탔던

짚라인으로 향했다.

10시 10분쯤 도착했는데

11시30분 짚라인을 탈 수 있고

현장에서 기다려야 한다.

30분 마다 10명씩 이용 가능.

그리고 두명이 이용하려면 두명 모두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11시30분만 확인하고 나는 기다리고 있었지만

남편은 알파인코스터를 타러 갔는데

직원들이 언제 오냐고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으면

못탄다고 했다.

알파인코스터도 줄이 길어서 시간이 걸려서

11시전에는 돌아와서 다행히 둘이서 대기 팔찌를 받고 편안하게 차례가 오길 기다렸다

11시25분에 직원이 깃발을 들고 10명을 데리고

짚라인 타는곳으로 인솔해서 갔다.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짚라인 타는 곳까지 올라간다.

알파인코스터 내려가는 지점에서 하차.

이곳에서 짚라인 장비를 착용.

함께 갔던 한국 아이들.

먼저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을 구경했지만

무서울지 어떨지 감이 오지 않았다.

드디어 타고 내려가는 순간!

짧은 순간 !

시원했고

탁트인 바다와 빈원더스를

내려다 보는 풍경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조금 더 길었으면...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인지 무섭지 않았다.

마지막 정지 하는 순간에 탁!

걸릴때의 충격이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별로였고

빈원더스 놀이기구 중에서 짚라인이 제일 재미있었다.

오래 기다렸다 탔던 보람이 있었다.

짚라인 하차 지점이 보트 선착장 근처이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범퍼카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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