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달랏여행 날씨 : 항공권 호텔 3박 4일 패키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96 조회
- 목록
본문
Vietnam
베트남 나트랑 달랏여행
3박 4일 프라이빗 패키지 코스
- 우리 가족만 단독으로 떠나는 맞춤형 베트남여행 -
베트남이라고 해서 다 더운 건 아니랍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동남아 이상기온 현상으로 체감온도 40도를 훌쩍넘기도 했는데요. 이런건 하노이, 호치민, 다낭에 해당하고요. 베트남에서도 우리의 평창이나 대관령처럼! 고산지대 선선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나트랑 근교 달랏(Dalat)이라는 곳인데요. 이름 부터 귀엽죠. 달랏은 역시 달랏! 할 때 그 달랏입니다.... 는 농담이고요. 아! 그런데 진짜 달랏은 그간 가봤던 베트남여행지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태국으로 치면 치앙마이 같은 느낌? 달랏 날씨는 베트남 중에서도 선선한 곳이라서요. 커피농장도 있고요.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이 유명한 곳이에요. 게다가 커피 농장이 많다보니 아기자기한 카페도 많고요. 실제로 타 볼 수 있는 클래식한 달랏 기차역도 있답니다.
Intro : 달랏 항공권 & 호텔 & 날씨
① 달랏 항공권 : 나트랑 IN - 달랏 OUT
베트남 나트랑에서 달랏까지는 차로 3시간 30분 거리예요. 아니, 이걸 근교라 할 수 있나? 3박 4일 일정만에 다녀올 수 있나 싶겠지만요. 베트남은 워낙 기럭지가 길어서요. 3-4시간 거리면 다 근교로 치더라고요. 그래서 말입니다. 나트랑에서는 바다 물놀이 실컷하시고요. 근교 달랏여행 고산지대 커피농장 여행까지 야무지게 둘 다 다녀올 수 있어요. 다만 달랏 가는 길이 산이라서 구불구불 해서요. 당일치기는 절대 비추! 게다가 달랏은 요즘 뜨는 예쁜 스팟이 많아서요. 꼭 1박 2일 하시고요. 나트랑 달랏 항공권 자체를 베트남 나트랑 IN, 달랏 OUT으로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가면 달랏에서 바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편해요.
② 베트남 달랏 호텔 <라달랏 호텔>
달랏 호텔은 '라달랏 호텔'이라는 곳에서 숙박했는데요. 여긴 4성급 호텔로 TTC 월드 바로 앞에 있고요. 달랏 야시장에서는 차로 9분 거리에 있더라고요. 호텔 안에는 부대시설로 실내 수영장이 있었고요. 특이하고 옥상에 딸기 텃밭이 있었어요. 객실은 스위트룸으로 숙박했는데 넓고, 클래식한 느낌 들어서 좋더라고요. 참고로 라달랏호텔은 제가 이용한 베트남 나트랑 - 달랏 패키지 안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③ 베트남 달랏 날씨 : 건기 & 우기
그리고 베트남 달랏은 1년 내내 선선한 기온을 보이긴 한데요. 이것도 건기가 있고, 우기도 있어요. 보통 우리의 여름에 해당하는 기간이 우기이고요. 반면 건기는 우리의 겨울에 해당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겨울은 너무 선선한 느낌이 들어서요. (얇은 패딩 입고 다녀야 할 정도) 사실 가장 날씨 좋은 건 비가 안오는 우기(여름)이 가장 날씨가 좋긴 하더라고요. 아참! 그래도 베트남 달랏의 별명이 '영원한 봄'입니다. 봄처럼 늘 따스하고 꽃밭도 많아요.
* 베트남 달랏 연간 날씨 *
[1일차] 베트남 나트랑 시내 투어
투어 선택 1) 나트랑 아이리조트 머드온천 + 시내관광 + 마사지
투어 선택 2) 단독 호핑투어 + 마사지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달랏여행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요. 3박 4일 코스를 소개해볼 생각인데요. 첫째날은 나트랑 시내투어를 돌았어요. 나트랑 시내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빈펄리조트를 가지 않는 이상 마음만 먹으면 다 돌아볼 수 있거든요. 그 중에서도 나트랑 시내투어 필수로 꼽히는 곳은 야시장, 담시장, 해안가, 포나르가르 사원, 롱선사 등이 있는데요. 이것도 우리가족 프라이빗 단독투어로 하니까요. 저희가 관심있는 곳만 더 집중해서 머물 수 있었고, 이동도 전용 차량으로! 가이드도 한국어 하시는 현지인으로 케어해줘서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나트랑 시내투어도 마음 먹으면 반나절이면 끝나서요. 첫날은 반나절 투어도 함께 했습니다. 나트랑 시내 투어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 머드투어이고요. 다음은 호핑투어인데요. 호핑투어도 딱 우리가족 전용 프라이빗 배로 운영해주셔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혹은 이색 물놀이 원하신다면 나트랑에는 머드 온천이 있어요. 이것도 딱 우리가족 전용 탕이 있고, 수영장, 폭포도 있어서 한번쯤 체험해볼만해요.
[2일차] 나트랑 > 달랏 이동 & 관광
달랏 이동 / 달랏 호텔 체크인
달랏 TTC 월드 & 사랑의 계곡
랑비앙 투어
달랏 호텔 체크인
둘째날은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했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차로 3시간 30분 정도 달리니까 달랏에 도착하더라고요. 우리가족 전용 밴차량 이었는데요. 공간이 넓으니 거의 눕코노미처럼 누워서 와서 편했고요. 나트랑 IN, 달랏 OUT 항공권으로 예약해서 편도만 이동하면 되니, 이동시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렇게 달랏에 도착해서는 달랏 시내투어를 바로 시작했는데요. 우리가족 프라이빗 단독투어라서요. 밴 차량 안에 캐리어 그대로 실어두고 관광하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그렇게 처음으로 간 곳은 TTC 월드라는 곳이었는데요. 여기는 아기자기한 꽃밭 포토존이 있는 곳이라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구요. 그다음엔 달랏여행 필수코스로 꼽히는 랑비앙 투어를 했어요. 랑비안은 산인데요. 올라가면 달랏 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고요. 올라가는 길도 지프차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이색적이에요.
[3일차] 달랏 기차역 & 케이블카 타기
달랏 기차역 관광
린푸억 사원
다딴라 폭포 관광 & 루지 탑승
케이블카 탑승
죽림선원 관광
* 옵션 :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 야시장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