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공항픽업부터 추천 일정까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바쁜아이입니다. 요즘 TV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가장 많이 소개되는 곳이 바로 나트랑인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한국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자유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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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이번에 나트랑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요즘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여행사 비엣젯은 피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국적기가 아침에 나트랑에 도착해 일정을 짜기에 편하기는 한데 이번 방문에서는 피해서 가는 걸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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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용한 항공하는 제주항공인데요. 10시 10분경 출발해서 새벽 1시30분에 도착하는 항공편입니다. 야간에 도착하다보니 피곤할 것 같아 여행 전에 패스트트랙을 미리 신청했고요. 공항에 도착하니 공항 직원이 피켓을 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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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 여행의 피로가 쌓일텐데요. 오랜시간 이미그레이션에서 지체하는 것보다는 수호천사 패스트트랙을 이용하는 것도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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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트랑에 도착한 날부터 그 다음날 일정 및 현지 체류 일정에 대해서 정리해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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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다낭, 다낭공항은 시내와 인접해 있어 20분 내로 시내 어디든 도착할 수 있는 반면, 나트랑은 공항과 거리가 꽤 있어 차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됩니다. 택시를 잘 흥정해서 저렴하게 시내로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흥정한 금액과 목적지 도착 후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택시 바가지도 유의하셔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공항 픽업을 예약하시는 것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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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트랑여행 시 항상 공항픽업을 예약해두고 방문하는데요. 이번에도 입국 심사 시 VIP 출구로 빠르게 통과 후, 밖으로 나오자마자 내 이름이 적인 피켓을 찾고, 넓고 쾌적한 차량을 이용해 편하게 나트랑 시내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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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4인, 7인, 16인승 모두 예약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른 카페들과 비교를 해봐도 나트랑 수호천사 픽업이 가장 저렴하고 상담도 빠르게 이어져 좋았어요. 픽업의 특징은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 알아서 기사님이 나오시기 때문에 지연 걱정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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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투어를 하거나 시외지역으로 이동할 때 렌트를 이용해도 괜찮은데요. 베트남의 특성상 렌트 신청시 차량 기사까지 함께 오기 때문에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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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여행정보부터, 호텔 부킹, 차량 예약,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나트랑수호천사 카페에 미리 가입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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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편안하게 픽업 + 숙박 가능한 디셈버 패키지로 예약해서 디셈버 호텔에 숙박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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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가성비도 좋고 호텔도 무척 깔끔해서 만족스럽게 이용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 0.5박 숙소를 찾으신다면 디셈버 호텔 픽업 패키지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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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약간 후덥지근한 바람이 부는 날씨지만 나트랑 비치를 구경하러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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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인들은 아침 일찍 또는 저녁에 바다로 나와 수영을 즐기곤 합니다. 나트랑의 따가운 햇살 아래서는 피부가 손상되니 대낮 시간은 피할 수 밖에 없겠죠! 따라서 나트랑 해변은 새벽과 저녁무렵에 항상 사람이 붐비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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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코코넛 커피도 마시고 더위도 식힐 겸 CCCP 커피를 방문했어요. 보통 베트남을 방문하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저는 콩카페보다 의자도 편하고 코코넛 커피의 맛도 더 좋아 CCCP 커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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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힐링이죠! 힐링을 위해 꼭 가봐야 할 나트랑의 명소는 머드 온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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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온천탕을 보유한 아이리조트는 워터파크까지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겨울철 날씨가 좀 차가운 날에는 수영을 즐기러 방문하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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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조트도 수호천사를 이용하면 좋은데요. 점심식사 + 머드 온천 + 마사지샵 방문 + 숙소 드랍까지 만족할만한 코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거든요. 아이리조트는 시내와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는데요. 전용차량을 이용해 여행을 하면 편한하게 일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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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조트에서 티켓을 받아 내부로 들어가면 어느 시골마을에 온 듯한 분위기가 펼쳐지는데요. 내부의 야외 수영장과 워터파크도 맘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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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이나 머드탕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은 대여를 해주지만 만약 대여가 찝찝하다면 본인 개인용 옷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머드 온천의 특성상 온천욕 후 옷이 물들 수 있으니 버릴 만한 옷을 가지고 가는게 좋아요. 기본 세면도구는 없으니 필요하다면 따로 가지고 가시면 되고요. 만약 아이리조트 이후 마사지샵 예약이 되어 있다면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전에 샤워를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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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트랑에서 아이리조트를 찾는 이유는 바로 이 머드탕 때문인데요. 손님을 받은 후에는 욕조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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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가량 머드에 푹 담그고 나면 피부가 좋아짐을 느끼고요. 피로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 상쾌함이 드는 곳입니다. 항상 아이들 표정을 보고 있으면 너무 신나하는 분위기여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오늘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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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온천을 끝내고 방문한 나트랑 시내의 추천 마사지샵 블리스스파! 입구부터 라운지 형식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고요. 현재 수호천사 등급무관 30% 할인에 공항 픽업 샌딩, 깜란 리조트 무료 픽업 샌딩 프로모션까지 진행 중이라 만족감이 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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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가면 한국어 패치가 되어 있는 친절한 매니저님이 우릴 맞아주시고요. 계속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하고 있어 그런지 벽에는 사인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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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도 매우 시원할 뿐 아니라 각종 수건과 침구까지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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