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여행 지프 투어 예약

#베트남나트랑 #나트랑무이네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여행

무이네 지프 투어 예약

​

글.사진 ⓒ 미네쿠

베트남 나트랑 여행할 때 어떤 투어를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은 [무이네 지프 투어] 후기를 준비했어요. 예약만 미리 하면 호텔 픽업부터 현지 코스 진행까지 한 번에 이루어져서 너무너무 편하더라고요. 가족 여행으로도 딱인 나트랑 무이네 투어, 함께 보실까요?

​

​

​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여행 시작은 점심식사부터! 오전 8시부터 4시간 30분을 열심히 달려오니 점심시간이었어요. 굉장히 출출했는데 한식이 기다리고 있어 어찌나 행복하던지..♡♡♡ 나트랑 무이네 투어가 이미 예약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요. 바로 음식이 준비되어 빠르게 먹을 수 있었지요!

​

​

​

​

제육볶음, 된장찌개, 소고기 불고기가 메인으로 나와 흰쌀밥, 반찬과 함께 먹기 좋았고요.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 여럿이서 나누어먹기 딱 좋았어요. 특히 상추쌈에 제육볶음 올려 먹었던 부분이 기억에 남음..진짜 맛있었거든요!

​

나트랑도깨비 무이네 지프투어 코스에

점심식사는 포함이랍니다..★

​

​

​

나트랑 무이네 지프 투어 가격, 예약 방법도 공유할게요. 저는 나트랑도깨비를 통해서 다녀왔고요. 카페에서 예약 문의를 넣고 예약금을 입금하니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어요. 또한 코스 안내는 홈페이지에 꼼꼼하게 나와있어서 한 번 쭉- 훑어보고 결정하기 좋았죠!

​

✅ 성인 1인 금액 > 예약금 1만원 + $59

*** 추가 식음료, 화이트 샌듄 ATV 1인 300,000동,

개인사용경비 불포함

​

​

​

​

​

​

​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나트랑 무이네 투어를 시작해볼게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마르지 않는 샘, 요정의샘으로 동양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곳이에요. 사계절 내내 물이 흐르는데 그 높이가 발등 정도 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신발을 벗고 찰박찰박한 물의 촉감을 느끼며 걷기 좋은 곳이랄까.

​

​

​

​

​

요정의 샘 초입에는 양옆으로 간이 매점이 있어 시원한 음료, 주전부리를 구매할 수 있고요. 햇빛 가리기 좋은 모자도 판매하고 있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준비했으니 계속해서 안쪽으로 걸어갔어요.

​

​

​

​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투어 [요정의 샘]은 초반에 초록초록한 코스를 걷다가 마지막 즈음에 붉은 협곡 사이를 걷게 되는데요. 붉은 협곡은 굉장히 웅장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풍경이라 조금 더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눈에 담곤 했어요. 무이네 투어 필수 코스!

​

​

​

​

슝슝~ 저희는 지프를 타고 달립니다. 무이네 지프 투어는 대부분은 창문 없는 지프가 준비되는데요.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와 이동할 때 나름 괜찮았어요..!

​

​

​

​

나트랑 무이네 투어 두 번째 코스를 피싱빌리지입니다. 이곳은 무이네 사람들의 삶의 터전으로 현지인들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사고팔고 하는 수산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대신 물고기 비린내가 조금 난다는 거! 그래도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지요!

​

​

​

​

베트남 전통 대나무 배 '까이뭄'을 타고 낚시를 한다고 하는데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위 사진을 보면 동그랗게 생긴 배가 까이뭄입니다. 또한 이렇게 잡아온 고기로 해변가에서 분류 작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해서 놀랐음!

​

​

​

​

나트랑 지프 투어의 장점은 이렇게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거..♡♡♡ 기사님께서 예쁜 포인트에 데려가서 사진까지 찍어주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몸만 맡기면 됩니다. 심지어 지프 색깔도 노랑이라서 넘 좋았다구요..?

​

​

​

​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투어 하이라이트인 화이트샌듄에 도착했어요. 저는 선셋투어로 다녀왔기 때문에 은은하게 해가 지고 있는 풍경과 빛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제가 일몰빛을 정말 좋아하는데 화이트샌듄이 주황빛으로 물든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뭔가 심금을 울린달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