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달랏 자유여행 패키지 추천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해외여행을 어디로 갈지 항상 고민하는 것 같아요.

한국은 추워서 따뜻한 동남아시아에만 가는 것이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동남아시아에는 꽤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했는데 베트남의 매력에 빠져서 다시 베트남 여행을 준비했어요.

베트남은 위아래로 긴 모양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날씨가 달라집니다.

12월에 베트남의 따뜻한 곳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나트랑이 좋고, 봄 날씨를 느끼고 싶다면 달랏이 좋습니다.

비행 시간은 직항 기준으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두 시간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 가면 두 시간을 벌고 우리나라에 오면 두 시간을 잃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는 직항편은 보통 밤에 열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3박 5일 또는 4박 6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떠납니다.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은 낯선 사람들과 함께 단체 여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혼자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를 찾았습니다.

핑플피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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