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여행경비 아끼는 꿀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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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여행경비 아끼는 꿀 정보 소개!

베트남 내에서도 한국인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나트랑. 여름휴가를 맞이해 특히나 베트남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나트랑 여행을 무려 5번이나 다녀온 제가! 최근에 도움을 받았던 방법으로 조금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베나자 항공권 구매

우선 여행경비에서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공권! 다들 어떻게 예매하고 계신가요? 저는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베나자카페에서 프로모션이 떴는지 확인을 하고 일정이 맞으면 바로 여기서 예약을 진행하는 편이에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공항이 인천이니까 인천-나트랑 항공권이 떴는지 확인하고 운항스케줄을 살펴봅니다. 출발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여행 일정은 어떻게 잡고있는지 내 스케줄과 비교해봅니다.

그리고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항공권 안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불포함 사항에서 따로 준비해 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봐줍니다. 항상 착한가격을 제공해주는 베나자 나트랑 항공권! 꼭 여기저기 비교해보시고 구매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https://cafe.naver.com/mindy7857/2428291

평소 비행기표를 베나자카페에서 준비하는 이유는 즉시확정 가능한 날짜만 제시하기 때문에 확정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고요.

2. 나트랑 픽업서비스 이용

항공권은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빨리 예매해 두시는 게 좋아요.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비행기표를 먼저 끊어놓고 마음 편하게 여행을 시작하는 편인데요. 베나자 회원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트래블 라운지!

트래블라운지는 베나자 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항공권을 예약한 후 확정이 되면 사전 유심을 바로 구매하는데요.

라운지에서 현장결제하는것보다 선구매해서 가는게 더 저렴해요. 선구매한 유심은 라운지에서 수령 가능해요! 만약에 가서 구매를 하면 미리 구매하는것보다는 다소 비쌉니다. 이유는 공항에서 판매할 수 있는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에요.

회원이라면 등급 무관하게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을 받아볼 수 있고 잠시 숙소로 이동하기전 라운지에 앉아 마음껏 쉬다가도 된답니다. 한 켠에는 생수로 가득 채워진 시원한 냉장고가 있어 1인당 1병씩 자유롭게 가져가도 돼요. 정말 서비스는 최고네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라운지에서 유심도 발급받고 시티맵도 무료로 받아오고! 그다음에는 픽업 시간에 맞춰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기사님을 만나러 갈 차례예요.

여기서 잠깐! 회원이라면 누릴 수 있는 라운지혜택들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사진을 첨부해봤어요. 라운지에서는 저처럼 유심구입이 가능하고 달러->VND 환전도 가능해요.

무엇보다 48시간동안 캐리어를 보관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급하게 무거운 짐을 맡겨두고 자리를 비워야 하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내 짐을 보관해 주는 라운지 혜택을 이용해 볼 수 있답니다.

공항픽업은 딱 1번 이용해 봤는데 확실히 내가 가고자하는 목적지까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넓은차를 타고 간다는게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여행의 시작이 좀 수월해진 것 같달까요? 그래서 마지막 나트랑 여행에서도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공항픽업은 이렇게 담당 기사님들께서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쭈르륵 서 계신답니다. 찾기쉽게 이름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어서 헤맬 걱정은 놉! 그리고 정 찾기 어려우시면 트래블라운지에 있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돼요. 그럼 픽업장소까지 바로 안내해주실거예요.

기사님들께서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차량으로 가는길까지 반갑게 맞이해주시더니 짐도 손수 옮겨주셨어요. 뒷좌석에 캐리어를 옮겨주시고나서 인원 체크 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해주신답니다.

사실 픽업샌딩 서비스는 내 몸 좀더 편하려고 이용하는 것도 있지만 예약만 해도 쏟아지는 혜택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택시를 타고 이동했을 때랑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픽업예약만 해도 60분짜리 풋스파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답니다. 따지고 보면 무료로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셈이죠.

3. 유심구매

제가 이용한 베나자 유심은 사전 구매 시에만 할인이 가능해요. 현장에서 결제하면 정가 그대로 내야 하니 이왕이면 주머니 가벼운 여행을 위해서 미리미리 신청합시다.

유심은 깜란공항 입국장에 있는 라운지에서 수령이 가능하고 이후에 픽업 및 투어서비스를 진행하면 돼요.

픽업샌딩 말고도 목적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30인승 셔틀버스가 있는데요. free지만 조건이 있는데 베나자VIP카드를 1명 이상 소지해야 하고 본인만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함께 온 일행까지 무료로 탑승이 가능해요.

vip카드는 카페 내에서 고수 이상의 등급을 가진분들 그리고 베나자에서 투어 및 숙소를 예약하신분들에 한해 발급이 진행된답니다.

무엇보다 셔틀버스는 실시간 위치 확인이 되고 웬만한 나트랑 시내는 거의 다 돌아서 이 방법도 나트랑 여행을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비결이 될 것 같아요.

4. 픽업서비스 이용 혜택 풋스파 무료이용권

픽업서비스를 예약하기만 해도 쏟아지는 혜택들 중에서 풋스파 1인 무료이용권도 꼭 쓰러가야겠죠? 베나자스토어&풋스파는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신분들은 바로 목적지로 향하면 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신 분들은 베나자스토어에서 하차하시면되어요.

이곳은 1층 베나자스토어 2층-5층은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관리실이 있고 3층은 샤워장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1층부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 찬찬히 둘러보기 좋았는데요.

1층 모다샵은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사가기 좋은 물건들이 많아요. 이곳을 온 주목적이 풋스파였기에 1층은 가볍게 둘러보고 가자 했는데 물건 종류도 많고 평소 가지고 싶었던 디자인의 악세서리들이 보여서 구매욕구를 꾹꾹 누르고 오느라 혼났네요.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쯤 구매욕구가 생길만한 물건들과 함께 베나자카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베나자에서 직접 엄선한 나트랑 시티맵이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이런 건 보통 한번 보고 나면 다시 안 보게 되는데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 이동할 때마다 꼭꼭 챙겨 다녔어요.

5. 베나자 풋스파

이제 2층으로 올라가서 풋스파를 받을 준비를 해볼까요? 2층에서 5층까지는 마사지와 관련된층인데 2층에 리셉션이 있어요. 그리고 4층과 5층이 마사지가 이루어지는곳인데요!

마사지를 받기전 직원분께서 간단한 설문지를 건네주세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도 상주하고 계셨지만 조금 더 빠른 진행을 위해서 설문지에 가볍게 체크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꽤나 설문지의 내용들이 구체적이어서 원하는 느낌으로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마사지를 받고난 후 개인적인 소감을 적는란이 있었는데 너무나 만족했던 나머지 완전 솔직하게 적고 왔어요.

설문지 작성까지 끝나고 나면 4층으로 올라가 풋스파를 받습니다! 1시간동안 발마사지만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궁금했는데 발이 제2의심장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발만 계속 풀어줬는데도 오랫동안 시내 투어를 했는데 발이 붓지도 않고 전혀 피로하지가 않았어요.

관리실 안에 베드는 여러개 놓여 있지만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서 타인과 부대낄일이 없어 좋았어요. 분위기도 잔잔하니 좋고 조명이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허브와 라임이 담긴물에 깨끗하게 발부터 씻고 미리 선택한 코스에 맞춰 마사지가 진행되는데요. 확실히 그냥 맨손으로 하는것보다 아로마오일을 바르고 마사지를 받으니까 훨씬 더 자극없이 케어가 되더라고요. 차트에 기록한 내용을 토대로 마사지가 진행되는데 혹시라도 압이 너무 세거나 약하다 싶으면 테라피스트님께 바로바로 말씀드리면 돼요.

아로마오일이다보니 마사지가 끝나면 피부가 맨들맨들하니 기분이 참 좋았어요. 그래도 이 상태로 나갈 순 없으니 3층에 있는 샤워장에서 가볍게 씻고 나왔어요.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헤매지 않고 이용할 수 있을것같고 마사지도 마사지이지만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마치 한국에 있는 마사지샵에 온듯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6. 나트랑 해변

마무리는 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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