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가볼만한곳 냐짱 여행 힐링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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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가볼만한곳 냐짱 여행 힐링코스

요즘 애정하는 여행지를 꼽아볼때면 빠르게 뇌리를 스치는 곳이 있다. 바로 Nhatrang. 서울의 3분의1 정도의 작은 면적이지만 다낭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휴가 장소로 친구, 연인, 가족 그 누구와 가도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그럼에도 부담없는 물가와 친절한 사람들, 한국인 입맛에 착 붙는 음식 그리고 고급 리조트와 쇼핑센터,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까지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분들께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이유에 이견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호캉스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다양한 베트남 나트랑 가볼만한곳 은 냐짱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베트남 나트랑 가볼만한곳

냐짱 여행 힐링코스

글/사진 : 에피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다녀온 냐짱에서 인상깊었던곳과 좋았던 장소를 추려 보았다. 잔잔하지만 즐거운 힐링여행 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주목해주시길!

1. 빈펄랜드 빈원더스

VinWonders Nha Trang

혼쩨섬 안에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 빈펄랜드. 리조트와 워터파크, 놀이기구, 동물원, 수족관 등이 모여있는 곳이다. 잔잔한 휴양지 나트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단연 이곳이다.

보트 혹은 3km가 넘는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와야 하기에 숙소를 빈펄리조트로 2박정도 머물며 하루는 리조트 수영장 이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하루는 빈원더스에서 다채로운 테마의 시설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입장료가 있는 만큼 들어와서는 대부분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어트랙션이 재미있기보다는 이국적인 정취와 탁트인 뷰 등이 즐거웠다는:D

포토스팟이나 근처 해변의 스노클링(장비는 개인지참)도 가능해서 즐길거리가 생각보다 더 많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기린을 가까이서 만나보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동물원이었다.

귀여운 먹보 빈원더스 기린들

홍학과 관람차가 동시에 보이는 장소는 냐짱여행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역시 나트랑 빈펄랜드에 있다는고XD

2. 라운지스파

베트남 나트랑 가볼만한곳을 소개할때, 특히 힐링, 휴양 목적의 여행이라면 퀄리티있는 시내 마사지샵을 빼놓을수는 없는 것 같다.

라운지스파는 지난 냐짱여행 에서 다녀온 곳인데, 보태니컬한 컨셉의 분위기와 쾌적함 속에서 스파를 받을 수 있어서 나와 일행 모두 만족했다.

라운지스파는 한인샵이다보니 로컬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국내 못지 않은 퀄리티로 국내의 관리 가격을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하다.

1일1마사지 실천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값으로 핫스톤, 아로마, 썬번케어, 타이거밤, 키즈, 임산부 릴렉스 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이나 영상에 다 담을 수 없었던 현지인 관리사님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케어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3. 포나가르 사원

Po Nagar Cham Tower

냐짱여행은 힐링 원툴일 것 같지만 의외로 가볼만한 역사적 장소가 꽤 있다.

현존하는 참파 유적 중 가장 오래된 포나가르사원은 대표적인 시티투어 코스이자 시내 갈만한 유적지다.

이곳은 재건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내 외부에 소실된 곳이 많다고 들었다. 붉은색을 띄는 외벽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지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해맑다. 무엇보다 포토스팟으로도 그만이다.

중앙 탑을 바라보고 뒷쪽에 돌맹이가 놓여있는 곳이 찐 사진 포인트다. 비교적 많이 알려진 스팟까지는 아니지만 돌맹이 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있으면 언제 모여든지 모르는 사람들이 긴 줄을 서게 될지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전통 복식으로 전통 춤을 추는 추는 무희도 만나볼 수 있다.

계절이 바뀌면 다시 와보고 싶은 풍경 1위.jpg

4. 담시장

VinWonders Nha Trang

쇼핑에서 살짝 거리가 있을듯했는데 의외로 선방했다. 그 중심에는 담시장(덤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재래시장이 있다.

둥그런 건물 외부에서는 과일무늬 셔츠, 원피스, 코끼리바지 등 휴양지 감성의 얇고 가벼운 옷이 눈에 띈다. 전통 복장인 아오자이 맞춤이나 기성품 구매도 가능하다.

다낭에 비해서는 선택의 폭이 적은 편이지만, 나트랑에 아오자이 파는곳이 어딜까 고민했던 우리에게는 담시장의 존재가 반가웠다.

예쁜 사진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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