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코스 다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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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베트남 나트랑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던 여행이었기에 제가 짰던 나트랑 자유여행 코스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이번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피곤하지 않도록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으로 선택한 시타딘이에요. 일정을 소화하려면 시내에 근접한 곳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선택했는데 덕분에 숙면도 취할 수 있었고 컨디션도 계속 일정하게 잘 유지했던 것 같아요.
호텔 앞에는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볼 수도 있었기 때문에 탁 트인 시야가 탁 트였기 때문에 답답함도 없었던 곳이라 3박 4일 동안 불편함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욕실은 안정감 있는 톤으로 되어 있었어요. 세면대나 주위에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물때 없이 잘 청소되어 있었고 기본적으로 타월과 세면도구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파티션으로 변기와 샤워부스 등 공간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관리가 잘되어 있었기에 청결한 공간을 제공해 준 것 같아서 편안하게 잘 사용할 수 있었던 공간이에요.
싱크대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옆에는 인덕션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지만 대부분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호텔 내부에서 조식을 해결했기 때문에 룸 안에서 조리해서 먹을 일은 없었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공간이에요.
그 옆에는 소소하게 한 잔씩 마실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티백들이 모여있는 미니 바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커피부터 복숭아 티 그리고 전기포트, 생수, 컵까지 홈 카페를 연상하는듯하게 기본적으로 잘 세팅되어 있는 곳이라서 요긴하게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
또한 베트남 나트랑 호텔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요가 룸, 피트니스, 수영장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또 다른 휴식처라고 생각하는 수영장도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
수영하고 나서 주위 곳곳에 준비되어 있는 썬 베드에 누워서 쉬기도 하고 다시 놀고를 반복하고 나니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쉬는 시간으로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나 싶어서 그랬는지 흡족하면서 잘 이용했던 공간이랍니다. 그래서 전 만족했어요!!
나트랑 여행코스 : 나트랑 대성당(돌교회)
제가 지냈던 숙소를 간단하게 후기를 남겼고 이제는 나트랑 자유여행 시 다녔던 명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는 기억에 남는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바로 대성당이에요. 이곳은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웨딩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1928년도에 지어진 성당으로 한국 성당과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점들이 많이 있었기에 색다르게 관광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나 미사가 있는 날에는 참례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맞추려는 관광객들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저도 시간만 맞는다면 참례를 하고 싶었지만 제가 간 날에는 웨딩촬영이 한창이어서 촬영하는 모습도 볼 수도 있었고 참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대성당을 곳곳 둘러보면 높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인 곳이기도 해요. 화려한 무늬를 띄고 있었음에도 불ㅇ구하고 건물에 잘 조합되는 느낌이었어요. 건물 자체도 설계가 잘 된 것처럼 촘촘하게 만들어진 게 보이는 곳이다 보니 이곳저곳 둘러보는 묘미가 생기는 곳이기도 했고요.
둘러보면서 마음이 조금은 안정되는 느낌이 드는 포인트 지점들이 몇몇 군데 있었기 때문에 조급함보다는 조금은 심적으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던 곳이었고요.
특히나 대성당은 높은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외곽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볼 수도 있었고 주위에 있는 해변도 볼 수 있는 오션뷰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전망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명소를 원한다면 대성당이 적합했답니다.
나트랑 여행 코스 : 롱선사
두 번째로 픽한 곳은 롱선사에요. 입구에서부터 이미 웅장한 건물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들어서기 전부터 잔뜩 기대하고 들어섰던 곳이에요. 충분히 기대하고 가도 될 정도로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명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요한 느낌의 외관과 다르게 이미 안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에 계셨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라기도 했어요. 조금은 조용하게 둘러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자리를 조금씩 옮기다 보면 조용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오히려 이런 곳들을 보니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도 들었고 베트남 자체의 것들을 온전히 느껴볼 수도 있었답니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기도드릴 수 있는 사원이 나오는데 조용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내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렇게 와서 기도드리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도 이곳에서 잠시 자유여행을 멈추고 기도를 드릴 수 있었어요.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답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곳으로 작은 불교 사찰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큰 시간도 걸리지 않았고 오히려 한곳에 오래 머물면서 둘러보는 곳이에요.
법당 안에는 기도를 드리는 곳으로 복장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맨발, 반바지, 민소매,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한 경우에는 입장 제한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미리 알아본 정보 덕분에 롱 선사에 가는 날에는 특별하게 제한되는 복장들은 피하려고 노력했답니다.
롱선사에는 법당 외에도 큰 좌 불, 와 불상이 있는데 불상들을 보려면 꾀 많은 계단을 통해서 볼 수 있어요. 기왕 이곳까지 왔는데 불상은 보고 가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천천히 여유롭게 계단에 올라서 불상까지 보고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위에서 보이는 나트랑 전망 또한 한 폭의 그림처럼 잘 감상하고 올수 있었어요.
이번 베트남 나트랑 여행 계획은 베나자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이것저것 잘 알아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많은 제휴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숙소 또한 프로모션 혜택도 동시에 받아볼 수 있었고요. 사실 저는 렌트카로 다녔는데 제가 갔던 나트랑 여행코스 그대로 반일 일정으로 투어가 있더라고요! 투어 금액에 식사도 1회 포함되어 있어서 더 가성비 있는 느낌..^^;; 여러분은 편하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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