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코스 추천 비엣젯 얼리모닝투어 경비

비엣젯 새벽 비행기 타고 나트랑 가시는 분들 주목! 나도 이번에 알뜰살뜰 연차 써서 여행가기 딱 좋은 스케줄의 늦은 밤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다. 새벽에 5시 25분에 나트랑 공항에 착륙한 후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 베트남 나트랑 여행코스 아침버전은 얼리모닝투어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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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의 저렴이 항공권은 역시 비엣젯 항공사. 특히 퇴근 하고 여유있게 공항에 가서 탈 수 있는 새벽 1시 50분 출발 비행기가 있다. 물론 밤에 출발하는 진에어나 제주항공도 있지만, 비엣젯이 월등히 싸다.

임의의 날짜 (11/9 목 ~ 11/13 월)로 비용을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 가격을 비교해 보면 대충 이런 느낌이다. 게다가 비엣젯을 제외하고는 밤늦게 도착해서 1박을 하는 호텔비도 써야하니까 돈이 더 드는 셈. 피곤함을 조금만 견딜 수 있다면 가성비 자유여행에 비엣젯 만한 것이 없다.

항공권 경비도 아끼고, 호텔1박 경비도 아꼈으니까 새벽 도착으로 피곤한 몸을 위해 자본주의의 행복을 좀 사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패스트 트랙" 베나자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서비스인데, 입국심사할 때 긴 줄을 서지 않고 VIP라인으로 빠르게 수속하는 서비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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