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나짱 시내 투어 나트랑 가볼만한곳

베트남 나트랑 여행 나트랑 시내 투어 아름다운 비치가 펼쳐진 나트랑 해변 풍경, 산책하듯 나트랑 가볼만한곳. 인근지역으로 사부작 다니기 좋은 나짱 나트랑 투어 코스. 뜨거운 나트랑비치와 숙소 쇼핑까지.

2박3일 나트랑 여행 중에 하루는 달랏에 다녀오고 남은 시간이 많아 어슬렁거리며 해변도 걷고 카페도 찾고 했는데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코로나 전에 한번 다녀왔었기에 익숙한 주변. 나트랑 가볼만한곳 명소는 몇군데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여유 넘치는 시간과 어색한 만남.ㅎ 나트랑 시내로 도보여행하기에도 무리없는 곳이라 해변쪽 숙소를 정하고 사부작 시내 나들이하듯 다녀도 좋은 나트랑 여행이에요. 한낮은 한산한 뜨거운 해변 풍경과 나트랑 도착 후 간단 일정, 나트랑 투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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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3. 09. 03~

나트랑 야시장 바로 옆에 숙소를 정한 덕분에 다낭에서 나트랑으로 온 후 저녁시간대에 잠깐 밤마실을 했는데요. 나트랑 여행 코스로 야시장과 주변에 카페도 많이 있어 나트랑 시내 투어하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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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풍경은 그 전에 왔을때와 그리 다르지 않았는데요. 코로나를 보낸 이후라서인지 좀더 활기 있어 보이는 모습이었구요. 한국사람같다하면 "언니~ " 부터 외치는 상인들의 모습이 재밌더라구요.

해변쪽에서 바라본 호텔인데요. 나트랑 야시장 바로 옆이라 오며가며 지나는 나이트마켓. 한낮에 보는 기회도 생기도 재밌더라구요.

베드 사이즈가 커서 두명이 묵어도 따로또같이 처럼 묵을 수 있겠던데요. 혼자쓰니 침대 반쪽은 말끔하게 남겨두는 소심함으로. 편하게 묵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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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호텔 장점은 사방으로 뷰가 멋지겠지만 우린 오션뷰로다가. 묵는 동안 일출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첫날은 너무 눈이 부셔 떠보니 해가 중천. 담날은 시간 맞춰 일어나보니 구름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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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일출은 없었지만 나트랑 여행 묘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전에는 분명 핑크색이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하얀 건물이었네요.^^

베트남 여행하면서 패키지로든 자유여행으로든 나트랑 여행을 한다면 으레 들리는 나트랑야시장인데요. 첫날 저녁에 산책 겸 지나오긴 했지만 낮동안은 또 이런 모습이라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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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다양한 물건들로 넘쳐나는데 낮은 또 이렇게 말끔하니 밤풍경이 상상이 안되더라구요. 그전엔 등도 하늘을 덮을 정도로 많이 달려 있었던거 같은데 시장골목이 맞나 싶죠. 그 끝에 바다가 보이는 모습은 낮이라 가능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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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시내의 상징같은 건물이죠. 어디는 연꽃모양의 본떴다고 하고 어디는 백단향꽃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전에 나트랑여행하면서 봤을때는 핑크색타워였는데 지금보니 흰색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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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해변가의 숙소에서 내려보이는 랜드마크 같은 건물인데요. 해변에 있어 주변 해변공원과 함께 사진명소로 찾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낮시간대보다는 저녁에 찾으면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도 많이 해서 볼거리 있는 나트랑 가볼만한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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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몇해전에도 9월초중이라 이번과 비슷한 시기였거든요. 날씨와 공기도 비슷해서 그 시간으로 거슬러간거 같기도 하고. 이번에는 호핑투어가 없어서 그나마 더 여유있게 나트랑 시내에서 머물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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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도 그랬지만 나트랑도 해변의 풍경은 비슷한데요. 낮동안은 뜨거워서 해변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거의 관광객들이구요. 현지분들은 이른아침, 저녁시간대에 수영을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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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km에 걸쳐 있다는 나트랑 나짱해변.

어느 휴양지를 보는 듯한 자유로운 나트랑 해변의 풍경. 태양은 내리쬐지만 그늘만 들어가면 그래도 시원해서 최악의 더위를 피한 즈음이었어요. 몇주전만해도 숨이 막힐 정도로 더웠다고 하는데 다행히 더운 시기가 지난때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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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해변은 해변을 따라 늘어선 호텔, 리조트에서 그 앞의 해변을 프라이빗 비치처럼 이용하고 있어요. 파라솔과 비치체어, 야자수가 어우러져 여행온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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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그늘을 텐트삼아서 먹거리를 판매하는 분들이 있구요. 우리는 그 사이를 지나며 타박타박 더위 속 산책을 했어요. 나트랑 투어 코스로 리조트 수영장과 함께 해변도 누려야하는법. 개인적으론 그리 좋아하는 테마는 아니지만 보는 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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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과 해변을 즐기는 분들을 보면 신기. 사진을 보는거 같기도 하고 넘 여유있어 보여서 좋더라구요. 나트랑 호텔, 리조트 묵으면서 하루정도는 바다 즐기며 휴양하는 시간도 좋아할분들은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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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걷다 더위에 밀려서 그늘에 자리잡고 앉아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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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왔다고 모래사장을 걷고 파도를 만나야하는 것은 아님을. 나무를 보기보다 숲을 보려는 시선으로 나트랑 해변을 즐겨도 좋을거 같습니다. 일상의 공기와 다르다는 것만도 베트남 여행 중임을 일깨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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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 거의 다 되어서 들어간 포나가르 사원. 이전 나트랑 여행 때도 같은 멤버로 찾았던 곳인데요. 그때의 추억도 떠오르면서 변함없는 모습, 꾸준하게 관광객이 많은 나트랑 시내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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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세기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인데요. 나트랑 가볼만한곳으로 나트랑 여행 명소기도 해요. 지난번 나트랑 시내투어 코스에서도 들어갔던 곳이라 들렀는데요. 붉은 벽돌의 사원 건물이 아름다워서 사진명소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요즘 베트남 여행에서 쇼핑은 롯데마트를 많이 이용하는거 같은데요. 쇼핑을 위해 나트랑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보여서 으레 들리는 코스. 전통시장, 야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정작 식품과 기념품은 마트를 이용하는거 같아요.

어디가나 여기가 한국인가 베트남인가 싶게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대부분인 베트남 여행. 나트랑 시내 도보코스로도, 택시 이용해서 다닐만한 곳이 많아서 친구, 가족과 나트랑 가볼만한곳 곳곳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