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패키지란? 찐후기로 총정리!

나트랑 갈 건데 자유여행이 좋아? 패키지도 괜찮아?라고 물어본다면,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쏘옥 뽑은 자유여행 패키지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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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인데 자유여행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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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제가 9월초에 다녀왔던 베트남 나트랑을 어떻게 여행 다녀왔는지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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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완벽한 코스로

전일정 전용 차량과 가이드가 있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다닐 수 있었던 신박한 개념의 자유여행 패키지를 알려드려요.

개별로 알아보는 것보다 편한데 안비싸거나 오히려 저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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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박5일 나트랑 여행을 함께한 여행사는 가이드맨이에요.

이미 지난 3월에 여기와 다녀오면서 만족도가 높았기에 다시 한번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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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및 가격 문의부터 출발 전 안내사항 및

제가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도

늘 친절하고 신속하게 답변을 주어서 여행 준비부터 기분 좋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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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나트랑 여행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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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빠져나오면 예약자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가이드맨을 찾아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옷을 입고 있어서 반갑게 손을 흔들어 보고요.

여행 일정을 보내는 데 있어서 불편함 없도록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가 도착부터 귀국까지 함께하는데,

심지어 저희 자유시간 보낼 때도 늘 호텔 로비나 카톡으로 대기하고 있어서 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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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트랑은 공항에서부터 시내까지는 차로 4~50분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오며 가며 이동 비용은 물론이고 시내에서도 조금만 걸어도 너무 더워서 그랩을 타야 하는 일이 많은더 일일이 그때마다 그랩 부르는 것도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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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3박5일 일정 내내 에어컨 켜놓고 저희 일정에 맞게 대기하고 있는 전용 차량이 있으니 역시 나트랑 자유여행도 패키지다! 할 수 있는데요.

이게 다 같은 그런 여러명 우르르 같이 다니는 패키지가 아닙니다.​

✔️한국어 가이드와 운전기사와 차량이 전체 일정을 같이 다니지만

뭐 하나 간섭하는 거 없지❌️

쇼핑 강요하느라 쓸데없는 곳 끌려가는 것 없지❌️

때문에 아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여행이라면 왕 추천하는 가이드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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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3박5일은 ✔️나트랑 핵심팩으로

나트랑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많고, 만족도가 높은 코스와 맛집들을 엄선해서 다녔는데요.

1일차 - 빈펄랜드 빈원더스/ 나트랑 야시장

2일차 - 호핑투어 / 앰배서더 뷔페 클럽 쇼

3일차 - 시내투어 /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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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일정에서 중간에 자유시간을 늘리고 싶다거나 또는 추천해 주는 식당이나 관광지가 있다면 옵션은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앰배서더 뷔페를 루이지애나펍이랑 저녁 식사를 대신해서 갔는데 오!!! 좋았지요.

하지만, 절대 강요는 없으니깐 부담 없이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요.

▶▶나트랑 여행 간편 문의

(항공/숙소/일정 등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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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자유여행에서 핵심적으로 꼭 가봐야할곳들은

빈펄랜드, 야시장, 포나가르사원 외 미니비치 호핑투어 등이 있어요.

사실 뭐 하나 뺄 수가 없어서 다 돌고 싶은데 이건 개별적으로 돌려면 교통비에 입장료에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니 제가 추천하는 자유패키지로 가면 편해요.

⭕️말이 패키지지 저희 빈펄에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놀고 싶어요 말만 하면 그대로 다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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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곳도 많고, 놀이기구에 워터파크 그리고 동물원까지 온가족이 즐겨도 좋을만한 테마파크니깐 최소 2~3시간은 잡아야 할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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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몇 시쯤 먹고 싶냐는 패키지 봤어요?​

이게 단독투어로 다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

점심 먹고 콩카페 가고 싶어요 하면 순서도 조정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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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시간에 마사지 받고 저녁 먹고 시장갈래요 했더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시간 조정해주지,

식당 들어가면 테이블에 바로 음식 세팅될 수 있게 주문도 미리 다 해놓은 상태라 메뉴를 고르고 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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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트랑 야시장은 규모가 너무 작아서 왔다갔다 30분이면 충분한데,

디피를 잘 해놔서 꼭 쇼핑을 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쇼핑 시간도 좀 더 있었음 좋겠다 하면 보채는 거 없이 원하는 만큼 쇼핑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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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가서 가장 기대했던 날은 호핑투어 가는 날이었어요.

하지만, 저희 갔던 날이 베트남 국경일이라서 사람 엄청 많아서 배에 몇 십명씩 타는 것을 목격하였으나 우린 걱정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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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저희 4명이랑 가이드 빼고는 타는 사람 없이 단독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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