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7월말8월초 극성수기 3인가족 7박 9일 여행경비(항공권 + 호텔 + 교통비 + 현지 경비 + 쇼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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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7월말8월초 극성수기 3인가족 7박 9일 여행경비(항공권 호텔 교통비 현지 경비 쇼핑까지)...

평소 여행 하면서 여행경비를 따로 정리하거나 챙기는 경우가 없기에 한번도 해본적이 없던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경비 정리편...

같은 조건이라면 항공이나 호텔 같은 경우에는 비싸게 예약하는것 보다 저렴하게 예약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예약전에 여기저기에서 비교해 보는편이긴 한데 예약하고 나면 굳이 따로 정리한다거나 생각하지는 않는 편...

이번 여름휴가로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을 여행 했는데 대부분이 여름휴가를 다녀온다는 7월말8월초 극성수기에 다녀온 여행치고

나의 기준으로 가성비 아주 괜찮았던것 같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행 경비 기록해 보는 시간...^^

성인 2명에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1명해서 총 3명이 여행 했고 7월 31일에 출발해 8월 8일에 돌아오는 7박 9일 일정의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이었다...

1. 비행기는 부산에서 달랏을 왕복하는 비엣젯 항공으로 선택...

여름휴가 일정이 늦게 정해져서 발리나 방콕은 물론 다낭이나 나트랑으로 가는 LCC도 1인에 7~80만원 이상 줘야 했었는데

그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다낭이나 나트랑으로 가는건 아닌것 같아 찾아 보다가 마침 막 새롭게 취항하게 된 노선인

부산-달랏 비엣젯 직항이 생긴다고 하여 항공권 늦게 발권 했음에도 성인 2명에 어린이 1명 해서 총 3인에 1,037,000원에 예약...

2. 호텔은 7박9일의 일정동안 어쩌다 보니 2박+2박+2박+1박+0.5박해서 총 5곳에 머물게 되었는데

다음에 다시 나트랑 여행 하게 된다면 이동 횟수와 투숙 호텔수를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

나트랑 시내에서의 식도락 + 마사지를 포기할 수 없어 선택했던 벤타나 호텔...

트리플룸으로 2박 조식 포함에 67,564원이니 1박에 34,000원 정도...

나트랑 여행의 최고 장점이라면 가성비 수준급의 리조트들이 많다는 점...

아미아나, 더아남, 퓨전, 미아, 셀렉텀노아, 모벤픽, 빈펄 중에서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다는 알마 리조트...

알마리조트에서 가장 기본객실인 1베드룸 슈페리어 스위트로 예약 했는데 3식구 지내기에 충분히 훌륭했다...

조식 포함 2박에 292,818원...

이런저런 말도 많고 호불호가 제법 갈리기로 유명한 리조트라 기대반걱정반이었는데

1박 30만원 넘게 줘도 시설이며 조식이 여기 보다 못한곳이 많은데 왜 불만이 많은지 개인적으로는 이해 불가...

1박 15만원에 이정도 시설에 조식이면 혜자 아닌가요???

알마에서 다 지내려다가 새로운 리조트도 궁금해서 예약했던 나트랑의 신상 리조트 아나만다라 깜란...

풀빌라로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풀빌라를 딱히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8살 어린이와 함께라 가장 기본 객실인 디럭스 가든뷰 더블룸으로 예약...

조식 포함 2박에 285,000원에 예약 했는데 카드 캐시백 27.54달러 받아서 총 248,000원...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해서 1박 했었던 렌스 호텔...

11년전 달랏 여행때 지냈었던 아나만다라나 나혼산에 나왔던 콜린 호텔이 달랏에서는 좋은 호텔인데

나트랑의 리조트 보다 더 비싼 금액을 내고 지내기에는 애매한것 같아 생각했던 위치에 있던 이 호텔로 선택...

3성급 호텔인데 1박에 조식 포함해서 52,000원인데 역시나 카드 캐시백 혜택이 있어 46,000원에 예약했다...

그리고 마지막날 새벽 2시 비행기라 체크 아웃 하고 짐도 두고 쉬기도 하고 공항 가기전에 샤워도 하려고 예약했던 리엔손 호텔...

렌스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던 1성급 호텔이라고 하는데 324,000동(약 17,800원)에 예약...

예약 하면서 결제가 진행된줄 알고 있었는데 체크 아웃 하려고 하니 현장에서 지불해야 한다고 해서 카드 결제 하려고 하니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공항까지 갈 택시비만 남겨뒀던 상황에 현금 인출도 불가능한 시간대라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환율 어플 보여주고 한화로 20,000원

지불...

5곳의 호텔에 8박 하면서 675,000원...

알마나 아나만다라 같은 괜찮은 리조트 4박 포함한것 치고 놀랍도록 합리적인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호텔 여행경비...

알마 리조트에서 피자 만들기 + VR 체험등으로 33,300원...

아나만다라에서 저녁 식사로 66,600원...

리조트에서 먹었던 저녁 식사와 시내 마사지가 굳이 꼽자면 이번 베트남 나트랑 여행 여행 경비 중 가성비 최악...

나트랑과 달랏에서 그랩으로 69,200원을 썼고...

알마와 아나만다라에서 지내며 먹을 먹거리 나트랑 롯데마트에서 54,800원 결제...

고달랏에서 이것저것 구입해서 83,300원...

면세점에서 구입한 화장품을 제외하고 나트랑과 달랏 여행 중 쇼핑도 나름 이만큼 한 여행 경비까지 포함...

달랏 - 나트랑, 나트랑 - 달랏 슬리핑 버스 왕복 3인에 55,000원...

환전은 500달러 637,000원에 했었고 혹시나 몰라 챙겨갔던 한화나 달러는 추가로 환전 하지 않고

트래블월렛에 현금 충전해서 카드 결제 가능한곳에서 사용하거나 ATM에서 현금 인출해서 사용했다...

7박 9일 일정에 항공 + 호텔 + 쇼핑 + 교통비 + 식사 + 마사지 + 현지 경비까지 총 포함하여 사용한 금액이 2,904,00원...

국내에서 공항 오가는 비용도 있었지만 무튼 7월 31일에 출발하는 극성수기의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치고

1인에 100만원이 채 들지 않았으니 나쁘지 않은 가성비의 여행이 아니었나로 정리 해 봄...

(3박 호텔 예약하면서 300만원 넘게 결제한적이 훨씬 더 많은걸 생각해 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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