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3박 5일 나트랑 여행] 에어부산 BX787, 패스트트랙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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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3박 5일 나트랑 여행

1일차 - 에어부산 BX787, 패스트트랙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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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부터 예약해놓은 나트랑행 비행기✈️

나트랑 비행기는 거의 새벽 도착이 많은 편이라 고민하다가 에어부산 특가표를 잡아서 다녀왔어요

(수화물 추가 및 좌석 지정을 하니 금액은 더 올랐지만.. 편하게 잘 다녀온 것만으로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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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21시 25분에 출발해서 베트남 시간으로 00시 20분 도착하는 에어부산 BX787. 시차 때문에 얼마 안 걸리는 듯하지만 2시간의 시차가 있고 총 비행시간은 5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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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구는 47번 게이트라서 라운지에서도 멀지 않았어요

그러나!! 생각보다 공항이 추워서 반팔 반바지 입고간 걸 쬐매 후회했어요. 가방 안에 얇은 긴팔 남방이 있긴 했지만 다시 공항에 간다면 꼭 긴바지를 챙겨입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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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10분전 탑승마감이라고 해놓곤

출발 지연되서 기존 출발 시간보다 30분 늦게 감..

요즘 비행기 지연이 잦은 거 같아요. 돌아오는 비행기도 아예 연착된다고 카톡 및 문자가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