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여자 혼자여행 시내 일정 환전,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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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여자 혼자여행 시내 일정 환전, 비용은?

인플루언서 카민입니다! 저는 지금

베트남 나트랑 여행 3일차이기도 한데요!

베트남 나트랑 혼자여행, 자유여행으로 와보고

느낀 것들, 그리고 시내 일정, 비용 등에 대해서

보고 느낀 것들 모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저는 에어서울을 타고 나트랑에 도착했는데요!

나트랑에 오후 11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기표를 티켓팅했는데, 일정이 약간 미뤄져

1시간 정도 늦게 출발, 그리고 11시 50분정도

공항에 도착해, 입국 절차를 밝으니 11시 57분

정도 공항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미리 사온 유심을 12시에 맞춰

바꿔끼우니 바로 데이터가 터져서 그랩을

타고 모벤픽 리조트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공항에서 보통 모벤픽 리조트를 가자고 기다리는

택시 기사들은 보통 15만동에 리조트 데려다줄게~

하면서 꼬시기도 하는데, 그냥 그랩을 바로 타니

119,000동 (한국돈 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도착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그랩 GRAB 앱을 다운받으시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 두시는 것이

필수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나트랑 캄란 공항에서 리조트가 많은 곳들은까지는

보통 6500원 ~9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그랩을 타고 이동할 수 있구요

시내까지 갈 때에는 약 30분정도의 시간이 걸려요

왠만하면 택시를 타지 마시고, 바로 유심을

갈아끼워 그랩을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가 나트랑에 있어서 하루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나트랑 여자 혼자여행으로 루프탑 바도 가고

식당도 가고, 마사지도 다니며 지내고 있는데

그렇게 위험하지 않고 12시가 넘은 시간

야시장에 가도 소매치기 등의 걱정은 없더라구요!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맵을 통해서 스쿠버다이빙 업체를 찾아서 내일은

60달러서 산소통 2통으로 스쿠버다이빙을 갈 예정

(저는 다이빙 자격증이 있어요) 이구요!

스쿠버 다이빙 가격은 60달러로, 요즘 환율로는

약 8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다이빙은 물론

배, 점심, 픽업, 드랍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딱이었어요!

그리고 다이빙 가격이 싼 만큼 음식들도 정말로

저렴한 가격에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왠만한 호텔들이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데

조식들이 기본적으로 김치가 있는 곳(모벤픽 리조트)도

있고, 쌀국수 등이 있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음식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맛봐야할 것들은 반미, 쌀국수,

반쎄오, 맛조개 볶음(강추), 새우 볶음, 모닝글로리,

망고, 망고스틴, 잭프루트 등 과일 있기도 한데요!

잭프루트 가격이 정말로 저렴한데 꼭!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하구요

잭프루트랑 망고 1kg

망고는 1키로에 350,000동 정도 하는데

잘못사면 그냥 무맛이니까, 과일 살 때

'내가 어제 샀는데, 달지 않았다. 오늘은 제대로

골라달라'라고 말하니 달다구리로 골라주더라구요 ㅋㅋ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kg이면 망고 2개 썰어서 도시락에 담아줘요!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중

맛봐야 할 음식 중에서는 스테이크를 손꼽아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스테이크, 프랑스 음식, 코스 요리 등이

특화되어 있는데, 가격이 우리나라의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정말로 좋더라구요

저도 호텔에서 운동, 수영을 즐기고 난 다음에

꼭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기도 하는데 가격대가

2만원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와인까지

베트남 나트랑 혼자여행이지만 즐겁게 즐기고 있어요!

연유 커피인 쓰어다는 가격이 보통 25000동

정도로 약 1400원대의 가격이기도 한데요

진한 블랙커피에 연유를 탄 맛으로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잘 맞아서 하루에 두잔은 꼭 마셔주고 있구요!

현지 카페는 3가지로 나뉘는데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그냥 노상에서 커피마시기)

에어컨 없는 오픈형 카페 (좀 더워요)

에어컨 있는 카페 (하이랜드, cccp커피 등 체인점)

등이 있기도 해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가시면 좋아요!

그리고 베트남 특산물(?) 크록스와 지비츠!

지비츠 우리나라에서 가격이 개당 5000원인데

여기서는 싼 건 1000동 (230원?)

불 들어오는 건 4000동 정도라서 저는 시나몬롤

지비츠 구매하기도 했어요 ㅋㅋ

그리고 저는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루프탑바에 가서

칵테일을 즐기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마티니를

마시는데 가격이 약 한국돈으로 약 12000원?

호텔 바라서 좀 비싸긴 한데 뷰를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어서 루프탑바 altitude bar

찾아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나트랑 여행 오기 전에 꼭 알아야할 상식은

베트남 물은 일반적인 우리나라 물과 다르게

석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호텔에서

생수를 제공해 주고, 이를 닦을 때에도 생수를

쓰라고 비치를 해 놓기도 하는데요

모벤픽에서는 생수 2개 + 화장실용 2개

준비해줬고, 시내 호텔에서는 따로 제공해 주지

않아서 미니마트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시내 일정으로는 혼총곶, 담시장,

씀모이 시장, 나토 느이 성당 등 다양한 일정을

준비해서 왔는데요 ㅋㅋㅋㅋ

그냥 이번 베트남 나트랑 혼자여행의 컨셉은

쉬고 힐링하고 책읽는 일정이라 굳이....

다이빙 말고는 따로 일정 안잡고 이렇게

놀기로 마음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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