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미아리조트 호캉스하기 좋은 곳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나트랑 미아리조트 호캉스하기 좋은 곳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 계획 잡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호캉스 하기 안성맞춤인 나트랑 미아리조트 설명해 볼게요. 지난번 가족 여행 때 묵었던 곳인데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만족도가 높았던 숙소였기에 기억에 오래 남아있습니다.

가족 여행 또는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분을 위해 제가 이용한 편의 서비스부터 보여드릴게요. 참고하시면 더욱 알뜰하고 편한 여행이 되실 거예요.

첫 번째는 베나자의 트래블라운지인데요. 해당 카페 프로모션을 통해 숙소를 예약했기 때문에 VIP 카드를 받을 수 있어 방문했습니다. 간단한 환전이나 짐 보관, 유심 구매 등의 항목을 제공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마실 수 있더라고요.

에어컨 바람을 쐬며 편안하게 기다리다 픽업 기사님과 접선할 수 있었는데요.

숙소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공항 픽업과 숙소를 알뜰하게 예약하는 방법, 유용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트래블 라운지까지 베나자 카페 회원이라면 누릴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나트랑 미아리조트는 시내와 깜란 공항 모두 멀지 않은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있어요. 차량으로 넉넉잡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니 첫날 또는 마지막 날 모두 묵기 좋은 곳이랍니다. 바다를 발아래 깔아둔 듯한 뷰는 마음마저 시원해지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예약하기 전 살펴본 후기에서 자연 친화적인 숙소로 소문나 있었는데요.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큰 키의 나무들이 잘 관리되어 있는 정원은 트로피컬 한 분위기였어요.

잔디도 잘 깎여 있고 야자수 또한 이국적으로 가꾸어진 모습이라서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의 정원이었거든요.

로비는 꽤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테이블이 딸린 의자도 많아 투숙객이 붐비는 시간에도 쾌적하게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했던 창가 자리는 바다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로열석이었는데요. 숙소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니 감격스러울 지경이었죠.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이 시원한 웰컴 주스를 가져다주셨어요. 곁들일 푸딩도 나와 군침 돌게 만들었고요. 차가운 물수건은 정원을 돌아보느라 흘린 땀을 개운하게 닦을 수 있었어요.

정원부터 로비까지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이 마음에 들었던 미아리조트는 베나자를 통해 더욱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34일 이전 예약했기 때문에 20%의 할인을 받았답니다.

그 외에도 5박 이상일 경우 20% 할인 등 여러 프로모션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행사를 이용하면 vip 카드를 받을 수 있고, 무료 셔틀 탑승이 가능해요.

무료 셔틀이지만 편안한 좌석의 버스는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 쾌적했습니다. 셔틀이 없었다면 아찔할 뻔했어요. 제가 머무는 동안 내내 불볕더위가 기승이었거든요.

노선은 여러 리조트와 호텔을 거쳐 시내까지 이어지는데요. 중간에 빈펄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선착장도 경유하니 빈원더스 갈 계획인 분도 좋을 듯해요. 실시간 위치도 조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서 편하게 이용하세요.

풀빌라 타입의 객실 외에도 콘도 타입의 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나트랑 미아리조트인데요. 저는 2베드룸이 있는 오션뷰 객실에 묵었습니다. 풀빌라에 비해 숙박비가 합리적인 장점이 있었거든요.

2곳의 침실이 있는 구조인데요. 한 곳은 더블, 한 곳은 트윈베드가 있어 성인 2인 기준이지만 최대 성인 4명 또는 성인 2명과 소아 2명까지 투숙 가능합니다.

침실에는 침대와 취침등, 소파 등 아늑한 호캉스를 즐기는데 필요한 가구들이 군더더기 없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채도가 낮은 색에 파란색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는 색다르면서 세련미가 느껴지더라고요.

큼지막한 방이 2곳이나 있기 때문에 최대 정원인 어른 4명이 동시 투숙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불필요한 공간 차지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더 쾌적하게 느껴졌고요.

마이리조트 콘도 타입 객실은 1베드룸, 2베드룸으로 나누어지고 가든뷰 또는 오션뷰를 선택할 수 있어요. 풀빌라의 경우 1베드룸부터 5베드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행 스타일, 인원수 등을 고려해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되겠지요.

2베드 오션뷰 객실은 자그마한 주방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실용적이더라고요. 한국에서 가져간 즉석식품을 자주 이용했거든요. 방에서 나가지 않고 언제든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메리트더라고요.

욕실에는 특이하게 세면대 수전이 두 개나 있었는데요. 아이를 동반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와도 아침에 분주하지 않겠더라고요. 신혼여행, 가족 여행, 친구와 여행 모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나트랑 미아리조트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