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달랏 여행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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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달랏 여행 가볼만한곳

Xin chao. 안녕하세요. 베트남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최근 떠오르는 베트남 여행지 나트랑 달랏 여행 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나트랑은 인천국제공항 기준 편도 약 5시간이 소요되는 베트남 나폴리로 불리는 대표 휴양지 중 하나에요.

달랏은 다른 베트남 지역과는 달리 선선한 날씨에 사계절 꽃이 피며 폭포, 호수 등 자연이 아름다운 고원도시인데요.

기존에는 직항 항공이 없어 나트랑과 같이 다른 지역을 경유하여 이동해야했지만

현재는 인천 - 달랏 비엣젯 직항 항공을 운행하고 있어 다른 지역을 경유하지 않더라도 달랏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트랑 여행 가볼만한 곳

나트랑은 위에서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관광보다는 주로 수영하며 호캉스와 같이 쉬는 여행으로 많이 찾는 대표 휴양지인데요.

최근에는 베트남 나트랑 태교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대표 휴양지 나트랑에도 대표 관광지 몇 곳이 있어 소개해드릴게요.

■ 나트랑 대성당

베트남 나트랑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나트랑 대성당은 1886년 프랑스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28년 네오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고 나트랑 대성당 또는 그리스도왕 성당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해안도시인 나트랑 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커플들의 웨딩촬영지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 롱선사

롱선사는 베트남 나트랑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1886년 세워졌으나 1900년 태풍 피해로 인해 완전히 허물어진 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고 해요.

롱선사에는 거대한 와불상과 좌불상이 있으며, 나트랑을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전망대로도 이용되고 있어요.

■ 혼총 곶 (혼쫑)

혼총 곶은 나트랑 해안가에 무리져 있는 화강암 바위가 많은 작은 곶으로 멋진 석양을 자랑해 멋진 풍경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 포나가르 사원

포 나가르 (Po Nagar)는 기원전 781년 전에 세워진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단지에요.

베트남어로 티엔 이 탄 머우 타워라고 불렸으며, 여신과 탑에 관한 베트남의 전설들이 많이 생겨난 곳이랍니다.

■ 담시장

베트남 나트랑 지역의 대표 시장으로 많은 분들이 기념품 등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에요.

■ 아이리조트 머드온천

나트랑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른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은 개별 머드 온천 탕에서 피로를 풀고 수영장과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베트남 나트랑을 찾는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이에요.

달랏 여행 가볼만한 곳

달랏의 주요 관광지는 프랑스풍의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곳들이 참 많아

자연과 건축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겐 좀 더 흥미로운 여행지인데요. 달랏의 아름다운 대표 관광지 몇 곳 소개해드릴게요.

■ 달랏역

달랏 여행의 대표 관광지인 달랏역은 1932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설계 되었으나

베트남 전쟁 말기 철도 운영을 포기한 이후 거의 사용되지 않다가

1990년대 관광명소로 운영되는 짜이맛으로 이어지는 7km 구간을 재개통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달랏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시간대를 잘 맞춰 달랏 열차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TTC월드 사랑의 계곡

달랏의 또다른 대표 관광지 사랑의 계곡은 꽃과 하트로 장식된 큰 규모의 생태 공원에 위치해 있는데요.

원래 평화의 계곡으로 불렸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어 사랑의 계곡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

열차나 도보로 크게 한바퀴 돌며 산책을 즐기실 수도 있고, 호수에서 오리배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 바오다이 황제 여름 별장

베트남의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의 별장으로 1933년 ~ 1939년 사이에 지어졌어요.

1층에는 외국 고위 인사와 정부 관리를 접대하는데 사용되었으며, 2층은 황제와 그의 가족들이 사용한 공간들이 위치해 있어요.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엔 유명한 공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황제의 침실에 딸린 발코니로 '달빛 발코니'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바오다이 황제와 여왕이 달빛을 감상한 공간이라고 해요.

■ 성 니콜라스 대성당 / 성 니클라스 바리 성당

달랏의 대표 성당으로 성 니콜라스 성당 또는 성 니콜라스 바리 성당으로 불리고 있으며, 치킨 성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1931년~ 1932년 프랑스인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성당의 지붕 십자가에 프랑스의 상징인 골로아치킨 동상을 넣어 치킨 성당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현재도 일요일마다 5번의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 랑비앙산

랑비앙산은 베트남 달랏에 있는 옹산(해발 2,124m)과 바산(해발2,167m) 2개의 산이에요.

지프차를 타고 정상을 올라가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정상에 도착하면 달랏을 한 시야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진흙공원 / 진흙마을 / 클레이터널

진흙공원은 진흙으로 만든 크고 작은 조형물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달랏의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 죽림선원

달랏의 프엉호앙산(봉황산)에 위치해 있는 불교 사원으로 약 10분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아름다운 달랏의 풍경을 둘러볼 수 있어요.

■ 다딴라 폭포

다딴라 폭포는 달랏의 폭포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 중에서도 다딴라 슬라이드 (루지)는 2인용 더블카로 직접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달랏의 유명한 액티비티입니다.

■ 린프억 사원

베차이(베짜이)사원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린프억 사원은 달랏 짜이맛에 위치한 불교 사원으로

색유리와 도자기 조각으로 모자이크한 멋진 외관을 가진 건축물이에요.

베트남스토리에서는 나트랑과 달랏의 관광 명소들을 모아 담은 단독 패키지 상품을 진행하고 있어요.

오직 우리 일행들과 단독 가이드, 단독 차량으로 편하게 나트랑과 달랏을 이동하며,

맛있는 식사와 편안한 5성급 숙소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실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베트남의 나트랑, 달랏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나트랑 달랏 단독 여행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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