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준비물 ✔️이렇게!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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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맥주 한 캔이 쭉쭉 들어가는 여기는 베트남 나트랑 입니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되어 떠오르는 베트남 여행지가 되었는데요.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나트랑에 가야겠다! 하면
나트랑 자유여행은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고 우왕좌왕할 수도 있어요.
분명히 자유여행이 가능한 여행지이긴 하지만
공항과 시내의 위치도 모른채 무조건 비행기만 싼 거 끊는다고 답이 나오지 않거든요.
더욱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러명이서 간다 하면 나트랑 자유여행 준비물은 은근히 챙길 게 많은게
선크림 수영복 이런거말고!
기본적인 큰 틀부터 잡아야해요.
✔️이동할 땐 어떻게 할 것인가
✔️항공은 어떤 스케줄로 발권하는 게 좋은가
✔️투어를 가고 싶은데 예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트랑에서 유명한 맛집을 가고 싶은데 예약을 할 수 있는가 등등
많은 문제들을 겪기 때문에
여행의 고수가 아닌 이상 개별로 하려면 어려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큰 틀을 체크해서 준비한뒤
현지 날씨나 옷차림, 그에 따른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이 더 있는가 등을 알아볼땐
✔️가이드맨과 함께라면 다 해줌~~
그냥 싹 다 해주니깐 찐 나트랑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어요.
항공예약부터
나트랑 여행을 계획했다면,
항공부터 알아봐야 하는데요.
요즘 떠오르는 여행지이긴 하지만 다른 베트남 여행지에 비해 항공 스케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때문에 이 때쯤.. 나트랑에 가야겠다 계획을 했다면
일정 견적 의뢰할 때 항공이랑 숙소까지 포함했을 때 가장 저렴하게 내어달라고 하면 바로 찾아서 알려주어 편해요.
▶나트랑 여행 문의◀
이동수단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나트랑은 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관건이에요.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차로 약 4~50분 정도 떨어져있기 때문에 무조건 숙소가 싸다고 해서 시내로 결정을 하면
공항을 오가는 것,
투어를 나가는 것 등등 이동수단을 또 개별로 알아봐야 하는데
공항 도착부터 돌아가는 날까지 전용차량으로 모든 일정을 픽업드랍을 포함하는 것으로 다니면
일일이 어디 갈 때마다 이동수단을 알아보고 할 필요도 없어요.
캐리어도 무거운데 다 실어주고 내려주고 얼마나 고맙다구요~
특히 거리가 멀때 가격흥정따윈없음❌️
왜? 전용차량이 있으니까요~
일정 체크도 꼼꼼하게
솔직히 저는 여행을 자주 다니니깐 잘 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현지에 있는 분들보다는 모르는 게 많겠죠.
또 같이 가는 일행들이 저만큼 아는 게 아니라면 일일이 또 내가 설명해줘야 하고 하는 게 귀찮을 법했는데,
✔️입국시 필요한 것들부터 일정표와 그 날 필요한 것들에 대한 것도 다 알려주니깐 자유여행 왔는데 전부 케어받아서 편하더라고요.
제가 갔던 시점에는 나트랑점이 재오픈을 해서 여행자보험이라던가 과일 바구니 같은 특전이 있었는데,
시기에 따라서 특전이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깐 이건 여행 시점에 따라서 견적 의뢰할 때 한 번 물어보세요.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업체랑 했던 게 왜 중요했냐.. 하면
아니 우리가 베트남 행사하는 날을 어떻게 다 알아요.
모르고 갔다가 왜 이날은 야시장 못가요 할 뻔했는데,
미리 현지 상황 체크해서 알려주셔서 일정에 차질 없이 해줬죠.
그리고 저희가 중간에 한 번 약이 필요했는데요.
사실 베트남에서는 언어가 안되면 약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기본적인 상비약은 한국에서 챙겨가기도 하지만,
이게 또 캐리어에 넣어놓고 투어나온 상태다 하면 급하게 필요할 때도 있는데
가이드가 한국어를 잘하는 현지인이라서 필요한 것들을 바로바로 구할 수 있더라고요.
먹는 걱정은 no
나트랑 자유여행 다니면서 투어도 하루씩 나누어서
호핑, 빈펄, 사막투어 이렇게 나가고 하루는 아예 통으로 비워서 자유일정 갖고 그랬거든요.
자유시간 갖는 동안에도 가이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대기하고 있어 감동먹었고요.
호핑나가던 날은 구명조끼에 스노클링 장비에 망고에 아이스박스에 진짜 무거웠을텐데 꼼꼼하게 다 챙겨와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잖아요.
맛집 가는 건 일도 아니었어요.
솔직히 일전에 나트랑 개별로 갔을 때 맛집을 가려니깐 오래 기다린다거나
현지 언어가 안되니깐 메뉴 고르는 거 실패하고 그랬었는데요.
가이드맨이랑 나트랑을 가니깐 투어 끝나고 식당 들어가면 음식 세팅 쫙 되어있어서 두 손만 바쁘면 되었고요.
진짜 대박은, 나트랑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현지식 가게가 있어요.
여긴 오픈 전부터 줄을 서야 하는데,
저희는 거의 뭐 프리패스~
왜? 나트랑 가이드맨이니깐~
너무 더워서 저희 좀 쉬었다 가도 되요? 하면 자유롭게 우리 하고 싶은대로 일정 다 봐주지,
특히 저희랑 같이 다녔던 가이드는 얼마나 꼼꼼한지
다음 코스에 몇시에 뭘 해야 하는지 메모를 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손님들이 뭘 좋아하는지도 적어놓고,
일정은 다 소화하되 무리하지 않게 다닐 수 있도록 조율도 기가 막히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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