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선물 골라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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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선물하기

좋은 먹거리 후기입니다.

저는 조만간 또 베트남으로 여행을 갈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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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가면 무조건 한 번쯤 들려야 하는

롯데마트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아주 저렴해서 이것저것 사 오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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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면 뭘 사 올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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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달 전 다녀왔을 때

제가 사 왔던 것 중 맛있어서

또 사 오고 싶은 것들 위주로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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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에서

과자부터 추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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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물가가 싼 나라라서

궁금한 거 뭘 사든 가격이 얼마 안 해서

저는 진짜 카트 한가득 궁금한 걸 다 담아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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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에서 온 오리온 커스타드 파이도

한국에 없는 다양한 맛들이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런 케이크류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담아볼 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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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맛부터 녹차 맛 등 맛이 다양하더라고요.

이런 건 에어후라이어에

살짝 돌리면 훨씬 풍미가 살아나니 한국 와서

꼭 에어후라이어에 돌려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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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도 한국에 없는 맛이 많았는데

요거트 맛도 있고 아몬드 헤이즐넛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아몬드 헤이즐넛 괜찮더라고요.

이건 냉장고에 넣거나 살짝 얼먹하는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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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도 있고요.

아무튼 실패 없이 무난하게

고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요.

그다음도 실패 없는

일본, 대만 유명한 과자들도

사 오기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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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코알라 과자는 워낙 유명한데

일본 현지보다 더 저렴한 600원 정도에 팔길래

맛별로 사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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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500원밖에 안 하는

일본 유명 스낵들도 담아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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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이미 맛이 보장된 거라

평타 이상은 하기에 모험하지 않아도 돼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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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감자칩류는 500원에 대부분 팔았는데

뭘 사든 실패할 확률이 없어서

먹고 싶은 건 다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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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이즈 감자스낵도

천 원 정도로 한국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맛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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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 가지 담아왔는데

역시 감자칩은 대부분 맛이 괜찮아서

다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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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만에서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계란 노른자 맛 나는 누가 크래커랑 웨이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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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달달하니 저는 되게 좋아하는데

대만 현지보다 저렴해서 사 왔어요.

그 외에도 대만 여행 때

사 먹었던 크래커랑 전병들도 있었는데

다 괜찮으니까 좋아하시면 한번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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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베트남 나트랑 쇼핑리스트 롯데마트에서

맛있는 과자 찾는 팁을 알려드리자면

오이시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건 대부분

평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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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맛인지 궁금한데

오이시에서 만들어졌다 하면 전 무조건

사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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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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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스틱도 달콤하니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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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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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라는 과자도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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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현지에서 살만한 과자로는

워낙 유명한 치즈 웨하스 나바티도 맛있는데요.

치즈맛은 한국에도 많이 파는데

이렇게 블랙치즈랑 요거트맛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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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씩 파니까

맛보기별로 사도 괜찮은데

역시 치즈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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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하 치즈도 맛있어요.

치즈덕후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니

아하치즈 꼭 먹어보세요.

그리고 요것도 달콤하면서

식감이 쫀득하니 맛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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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풍미 나면서

냉장고에 넣으면 쫀득하면서

고소 달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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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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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조이나 게리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많이 팔아서 굳이 사 오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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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조이라고 치즈 맛도

있는데 그냥 무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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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비슷한 커피랑 어울리는 비스킷이

여러 개 있고 가격도 싸니 한번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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