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잔잔한 광기, 광란의 밤 클럽<DOM>

베트남 나트랑 여행 잔잔한 광기, 광란의 밤 클럽 <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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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약간 잘못되었다.

1차 심야에서 있다가

2차 현지 클럽 돔.

오토바이를 타고

흡사 영화 비트

베트남 버젼을 찍으며

시내 한바퀴를 돌아서 도착한 기억이다.

1차 끝나고 검은색 벤츠가 준비 되어있었지만

나는 굳이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함.

베트남에서나 대단한 벤츠지.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가 더 재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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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클럽이라는 나트랑 돔.

심야 오너와 같은 오너라고 한다.

클럽 앞에 오토바이 셀 수 없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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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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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나트랑 여행 첫날이었던거 같은데.

1차에서부터 정신이 나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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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명절기간이었어서

유난히 현지인들이 많았던 기억

한국인은 전혀 못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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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대단하더라.

필핀 물먹은 애들보다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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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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