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세일링클럽 대성당 등 코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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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베트남 여러 지역 중에서 나트랑 자유여행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드디어 그 바램을 이루고 왔는데요. 미리 나트랑 도깨비를 통해서 얻은 정보들을 가지고 가볼 만한 곳들을 선별했기 때문에 성공적이었습니다.
1. 롱선사
제일 먼저 방문했던 롱선사는 1886년에 세워진 사원이었어요. 입구에서부터 베트남 전통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얼른 들어가 보고 싶어지더군요.
롯데마트에서 도보를 통해서 야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절 이름에 용이 들어간 만큼 곳곳에서 화려한 용 무늬를 찾는 즐거움이 가득했어요.
한국 절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양식으로 되어 있어서 비교해보면서 구경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분홍색으로 만들어진 향로를 한번 둘러보았어요. 나트랑 자유여행 명소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무척 기억에 남았답니다.
그리고 본당 뒤로 나 있는 계단을 오르니까 거대한 불상이 있었어요. 가볍게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방문하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나트랑 시내에서도 그 형상이 보일 정도로 큰 고타마 붓다의 좌불상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뭔가 크기에 한번 압도되고 그 모습에 두 번 놀라는 순간이었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인데도 여전히 디테일적인 면에서 흠 잡을 게 없을 정도로 잘 관리가 되고 있었어요.
2. 대성당
두번째로 소개할 나트랑 자유여행 명소는 바로 대성당이었어요. 1928년 네오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곳이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네이버 카페 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좋은 동선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웨딩 촬영지로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명소입니다. 본당 외부에는 초기 성당 건축 그리고 나트랑의 선교에 앞장선 루이 발레 신부의 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상도 있어서 잠시 멈춰서 살펴보게 되더군요. 영적인 신비로움을 담고 있어서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트랑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니까 천장이 무척 높아서 신선했어요. 햇볕이 따스하게 들어오고 있어서 은혜롭게 느껴졌답니다.
3. 세일링클럽
그리고 나트랑 자유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세일링클럽인데요. 나트랑 시내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낮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와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펍과 비슷한 분위기로 변해서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었네요.
곳곳에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라서 나트랑 세일링클럽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았어요.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행복감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실감할 수 있었죠.
그뿐만 아니라 항아리 모양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주변으로 야자수 나무가 많이 심겨 있어서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나트랑 여행 코스 중에 가장 여유로웠던 곳이었어요. 커튼으로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서 특히나 인상적이었답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와서 시원했어요. 파도가 출렁 출렁이는 소리도 아름답게 들려왔어요.
천천히 산책로를 따라서 걸으면서 사색에 잠겼어요. 한 번쯤은 나트랑 세일링클럽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순간이었네요.
게다가 포토존이 알차게 갖추어진 덕분에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행복이 멀리 있는 게 아니란 말이 정말 맞았습니다.
출출할 때는 식당에 들러서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베트남 전통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스타시티 맞은 편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음식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서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4. 디엔비엔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디엔비엔 그릴입니다.
해변가 근처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 이번 나트랑 여행 코스로도 딱 좋은 곳에 있었어요.
나트랑 자유여행 식당은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빈산 바로 옆 건물에 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최근에 인기가 많아지고 있답니다.
주문을 하고 오래 걸리지 않아서 푸짐하게 전체상이 차려졌는데요. 베트남 군인 컨셉의 인테리어로 내부가 꾸며져 있는 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가장 먼저 손이 갔던 아미크리스피치킨은 겉은 바싹하면서 속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한입 베어물면 차분하게 빈 속을 채워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어서 계피잎 조개 스파게티를 공략해보았는데요.
면발이 잘 퍼지지 않으면서 탱글탱글한 탄력감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물릴 틈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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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트랑 야시장
저녁에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 야시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어요. 그 외에도 여러 기념품이나 비치웨어, 옷이나 커피, 말린 과일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거리를 걷다 보면 활기차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더욱이 꽤 넓은 편이라서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어둡지 않게 조명도 적절하게 비치고 있어서 일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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