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3월 날씨 건기 우기 - 여행 준비하기

​

Nha Trang

곧 떠나게 되는 나트랑 여행 준비를

위해서 제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날씨!

보통 동남아하면 일년내내 덥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덥기는 해도

건기/우기가 나뉘어 있고

또 베트남은 우기 시즌에는 생각보다

비가 오고 나면 추워지기도 해서

날씨를 잘 생각해서 옷차림 준비가 필요!

​

지난 겨울 다낭에서 너무 추워서

고생을 많이 했기때문에

이번에는 건기 시즌이 시작되는 때지만

그래도 달랏도 가게 되니

미리 날씨 검색도 해보고

준비를 더 단단히 하려고 한다.

건기 중에서도 나트랑의 2월~5월은

가장 좋은 날씨라고 한다.

​

7월~8월은 건기 중에서도

제일 더운 시즌이라고 하니

무더위를 조심해야할듯

​

9월 ~12월은 나트랑

날씨 우기 시즌이지만

나트랑은 다른 지역에 비하면

그나마 비는 적게 오는 편이라고 한다.

​

본격적인 건기가 시작되는 2월부터 4월이 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라고 한다. 나도 2월말에 여행을 시작해 3월에 나트랑 여행을 본격적으로 즐길 것 같은데, 이 시기에 맞춰서 여행을 준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시즌에 가게 되어 다행이지 싶다. 기온은 26-28 정도로 강수령이 1년 중 가장 낮은 시기라고 한다. 비가 오는 날이 비교적 적어서 여행을 즐기기에는 완벽한 시기! 하지만 비가 안 오는만큼 낮에는 우리 여름처럼 더울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 / 더위를 피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

나트랑과 함께 달랏 여행도

준비중인데 달랏은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베트남 내에서도

가장 시원한 날씨의 지역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다고하여

약간 두꺼운 점퍼와 핫팩 등을

챙겨가야할 듯 하다.

​

​

​

​

​

#나트랑 #나트랑여행 #베트남 #베트남여행 #베트남한달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