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자유여행 힐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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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자유여행 힐링 명소

베트남 자유여행은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갈 때마다 생각에 깊게 잠기게 하는 휴양지 같은 느낌이 강했다. 나트랑 자유여행은 처음이다 보니 더욱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다. 가장 중요했던 건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 어디서부터 어떻게 계획하고 휴식할지 정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여행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유명한 CCCP 커피부터 시작해 렌터카 등등 고르고 계획하고 선택한 나의 여행기 생각보다 깔끔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꿀팁까지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나트랑자체의 숙박시설은 정말 다양한데 일단 크게 나누자면 공항 근처 그리고 시내 쪽으로 구분해서 보는 것이 편할 수 있다. 다른 베트남 지역에 비해서 나트랑의 장점이 있다면 해변가에 있는 지역이라는 점과 상당히 한적하다는 점이었다. 깔끔한 숙소에서 편안한 힐링을 꿈꾼다면 지금 당장 나트랑 항공권을 끊어야 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서 여행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만큼 알아볼 것 또한 많았다. 나는 우선 항공 에어텔 프로모션으로 부산 출발하는 나트랑 특가로 알아봤다. 나트랑 항공권은 이렇게 저렴하게 나온 것들을 찾아서 가는 걸 추천한다. 왜냐고? 비용이 절감되어야 여행도 더욱 할 맛이 나는 법 여행은 알아볼 것들이 정말 많아서 골머리를 앓을 수 있지만 베나자 같은 카페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운항 스케줄도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보통 베트남 같은 경우는 3박 4일 패키지를 많이 가더라. 아직 1월과 2월 일정이 남아있어 언제든지 선택하면 될 것 같다. 나는 크리스마스 지난 연말 시즌에 맞추어서 다녀왔는데 대 만족 중! 여러분들은 갈 거라면 일정에 맞추어서 잘 조율해 보길 바란다.

규정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내가 선택했던 나트랑 항공권 패키지의 포함사항에는 항공권이나 유류할증료 공항세나 수하물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또 날짜 기준이라든지 안내 사안도 한글로 자세하게 패치되어 있으니 혹여나 실수할 일이 없이 꼼꼼하게 짜여 있다는 점도 듬직했다.

E 티켓으로 발권을 진행했는데 출발하기 전 10일 정도는 여유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다. 휴대폰 카카오톡으로 발송해 주니까 따로 앱 설치할 필요 없었다. 여기서 하면 베네자 VIP 카드를 주는데 제휴처를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것도 나트랑 항공권 받는 때와 같이 카카오톡으로 간단하게 가능했다.

내가 선택한 숙소는 셀렉텀노아라는 곳이다. 푸른 휴양림 사이에 있는 고즈넉한 실내가 눈에 띈다 바닥도 원목으로 되어있어 따뜻한 느낌이 들고 조명하나 거울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신경 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침대는 투배드로 준비되어 친구랑 나랑 편하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다.

간단하게 짐을 풀고 밖으로 나가면 풀장이 펼쳐진다 넓고 한적해서 친구랑 나랑 전세 낸 줄 알았다. 성, 비수기를 떠나서 베트남은 워낙 휴양지가 많다 보니 어디를 가도 사람이 크게 북적이지 않는다는 게 큰 장점인듯하다. 셀렉텀노아는 특히 풀장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휴식하는 시설도 아늑하지만 넓은 곳에서 휴식하면 더 좋지 않겠나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바로 짐을 풀고 시내로 나갔다. 시내로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렌터카를 통해서 진행했는데 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이 렌터카를 꼭 타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현지를 잘 아는 가이드가 안내해 주니 더할 나위 없이 편리했달까.

그렇게 베트남 나트랑 시내 중심에 있는 베트남식의 커피전문점 CCCP 커피에 도착했다 여기는 나트랑 항공권 선택했던 베나자 VIP 카드 제휴라서 더 좋았다. 오픈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길게 영업하고 있으니 힐링 삼아 갈 사람은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베트남에 있는 체인점이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들이 많았다. 도착했을 때는 느지막한 초저녁 즈음이었는데 사람도 적당히 있고 북적거리는 게 베트남 시내에 온 기분이 들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라는데 이곳에서도 한국인들을 꽤나 볼 수 있었음 그래도 베트남 현지답게 그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무척 예뻤는데 개인적으로는 실내외를 불문하고 인테리어가 예뻐서 휴식하러 오면 좋을 것 같다. 첫째 날 비행기 타느라 지친 몸을 휴식하러 오기에는 제격이다.

다음날 우리는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짜오 마오에 방문했다. 이곳도 시내에 있는데 베트남 나트랑 시내에 있는 곳으로 꽤 유명했다. 노란색 입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곳 베트남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등불이 가득 걸려있는 외관이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예약도 가능했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간단하게 가능했다. 대신 주의할 점은 브레이크 타임도 있다는 점! 우리는 메뉴판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반쎄오를 골라서 먹었다. 베트남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쎄오는 알 텐데 여기 반쎄오도 참 맛있다.

베트 남하면 쌀국수가 유명하지만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면 여기 적극 추천한다. 반쎄오 말고도 짜오 마오 이 꽝을 먹으러 가는 사람도 많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먹어보기를 바란다. 우리는 간단하게 먹고 나와서 바로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나트랑에는 베트남의 유적지로 불리는 포나 가르 사원이 있는데 여기가 상당히 유명하다. 지금이 21세기인데 사원이 8~13세기쯤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 감이 오는가? 직접 가보면 그 웅장함이 다르다.

포나 가르 자체는 베트남의 종교 힌두교의 시바 부인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복, 중수를 가져다준다는 어머니 신을 뜻한다고 하니 입장전에 알아두고 가면 좋을듯하다. 많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베트남 유적이라 그런지 또 완전 색다른 기분 책이나 사진으로만 볼법한 것들을 실제로 봤을 때의 웅장함이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여행이었다. 힐링과 행복을 꿈꾸는 여행 가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나트랑 추천할만하다!

나트랑 여행 정보가 많은 베나가에서 정보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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