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여행자거리 야경전망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조금은 덜 알려진 휴양지

지중해 해변에 온듯한 도시 분위기를 가진 곳

신랑이랑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태국 방콕의 카오산 거리처럼 여행자들로

붐비지는 않아 여행자 거리가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지만 하노이나 다낭처럼 나트랑에도

여행자 거리가 있답니다. 해피비치 길 건너

나트랑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갈랑갈이 있고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과 고구려 한식당 그리고

콩카페에 이르는 지역을 나트랑 여행자 거리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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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거리답게 크고 작은 호텔을 비롯해서

편의점과 기념품점 클럽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러시아 관광객이 많은 나트랑이라 키릴문자가

많이 보이는 것도 특색이 있는 도시랍니다.

여행자 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사를 비롯해서

환전소도 있어 큰 불편함은 없는 것도 여행자 거리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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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거리의 가게마다 한글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여서 울나라 여행자들도 많이 찾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선물 백화점이라 할 수 있는

나트랑스퀘어는 간판에 아예 한국어로 되어 있어

한국인이 운영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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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이발관은 이발은 물론이고 면도와

마사지 샴푸 손발톱 케어 서비스를 받는 곳인데요

피부관리나 귀 청소까지 받을 수 있어 남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야구선수 강민호 황치열 황제성도 다녀갔다며 선전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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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거리는 한인거리처럼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가게 그리고 한식당이 자리하고 있어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어렵지 않게

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나트랑 최대의 재래시장인 담시장이랍니다.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여서 그런지 시장 앞에는

항상 관광버스가 주차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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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시장의 건물을 보면 마치 실내 체육관 같은 모양으로

둥근 건물이 인상적인데요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당황하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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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시장은 1층 잡화 1.5 층 공예품 그리고

2층 의류와 과일 가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그런지 흥정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고요 소매치기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의류들은 아오자이보다는 원피스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았는데요 아직은 팬데믹 이전처럼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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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시장 건물 밖에는 또 다른 재래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더 많았지만 환전소로 유명한

김청이 있는 또 다른 재래시장 썸머이 마켓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 같았어요.

흐엉 핑크 타워가 있는 나트랑 쩐푸 해변 광장이

있는 곳에서 길 건너에 환영한다는 베트남어 간판이

있는 곳이 바로 나트랑 야시장 쩌뎀 나트랑이 있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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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는 46 쩐푸 야시장 외에 4개의 야시장이

있지만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중 찾을

나트랑 야시장은 쩐푸 야시장이 가장 붐비고

상품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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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야시장 쩌뎀 나트랑은 짧지 않은 거리에

100개가 넘는 가게들이 조밀 조밀 붙어 있어요

관광객이 주로 찾는 곳이기에 바가지는

항상 조심하고 흥정은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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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야시장 쩌뎀 나트랑에는 마른 오징어나

건어물 각종 소스 그리고 다양한 의류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가장 핫한 아이템은

크록스인 것 같아요 물론 진품은 아닌 것 같지만

색상도 다양하고 예쁜 것들이 많아 고르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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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뎀 나트랑 야시장의 쩐푸 해변 반대쪽 입구에는

꼬치구이를 비롯해서 다양한 음식을

파는 곳들이 모여 있답니다

나트랑 야시장이 열리는 전푸거리여서 그런지

활기 참이 가득한데요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이

찾게 되면 더 화려하고 붐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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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알려져 공산당 스타일의 콩카페를

모르는 여행객은 없는 듯한데요 베트남 카페의

대명사처럼 거의 모든 관광객들 특히

한국 관광객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찾는 곳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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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자 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콩카페는

규모가 그렇게 크고 넓은 곳은 아니지만

해변과 가깝고 많이들 찾는 전푸거리에 있어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찾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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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1.5층 구조로 되어 있고 공산당 스타일의

카페 내부도 공산당의 군복 색상으로 하고 있답니다.

아이스 코코넛커피 스무디가 맛있는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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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의 모습인데요 역시 빈티지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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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에서 내려다본 매장의 모습이랍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원두도 팔고 있고요

티셔츠나 텀블러도 팔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