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가족여행 꼭 가봐야할 곳 빈펄랜드, 빈원더스 여행 가격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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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가족여행 꼭 가봐야할 곳 빈펄랜드, 빈원더스 여행 가격 만족

나트랑 가족여행 꼭 가봐야할 곳 빈펄랜드, 빈원더스 여행 가격 만족

지금도 2023년 1월에 다녀온 가족여행 사진을 보면 설레이네요. 아들 둘과 함께 했던 나트랑 자유여행은 나트랑 수호천사 카페에 가입해서 여러 정보를 얻고 숙소에서부터 먹거리 액티버티와 마사지까지 정말 좋았던 여행이었는데 하나씩 생각날때마다 풀어야지 하다가 어제는 아들이 빈원더스 또 가고 싶다는 이야기에 오늘 이야기를 풀고자 해요.

1월은 베트남 나트랑의 우기에서 건기로 바뀌는 시기인데 저희는 완전 끝자락에 방문한 상태라 빈원더스 이날만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처음부터 물놀이와 우리나라 에버랜드 이상의 액티버티를 즐기려는 마음으로 숙소에서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그랩을 타고 나트랑 빈원더스까지 그랩을 타고 나왔죠.

빈펄랜드 빈원더스 나트랑

https://vinwonders.com/ko/vinwonders-nha-trang/

영업시간 월~목 08:30~21:00

금~일 08:30~22:00

주로볼것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등등

입장가격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해보세요.

나트랑 빈펄랜드 빈원더스 입장권

성인 80만동 (43000원)

점심값 15만동 포함가격

4시 이후) 50만동 (28000원)

키 100~140cm 의 어린이와 60세 이상 어르신은 따로 할인됨

가방에는 먹을 것을 가져가면 안되는 것은 알고 있었고 미리 수영복을 가져왔었죠. 표도 미리 구매한 상태라서 만발의 준비는 끝~

약 1시간에 1번씩 7분 정도 배타고 선착장에 도착하면 완전 섬이 모두 빈원더스에요~

승객들을 보니 한국인 분들이 많았고 약간의 베트남 현지인과 외국인들도 있었어요.

미리 지도를 보면서 뭘 할지를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꽂히는 놀이를 좀 해보자로 맘을 편하게 먹었어요.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나트랑 가족여행에서 왜 꼭 가봐야하는곳이라고 했는지알겠어요. 내리지마자 우리 아이들 범퍼카 부터 타자고 하네요. 많이 타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워낙 대기줄도 없다보니 아이들이 재밌다고 3번은 탔어요.

엄마는 애들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정말 재미있게 즐기네요. 오늘은 나온 만큼 잔소리도 안하고 옆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엄마도 즐겨보자구요^^

이정표도 보고 지도도 보고 나서는 그냥 편하게 여기저기 들어가 보았어요. 요기는 애들 들어가는데 였나봐요. 약간 시시했지만 요기까지만 워밍업 이었어요~

딱히 물건을 산 건 없지만 여기 저기 구경도 했어요. 대전의 오월드나 에버랜드 보다 훨씬 크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돈으로 생각하면 많이 저렴했는데 일단 구경만 하고 패스했어요.

열차타고 광산탐험을 가는데 옆에서 지켜보는데 정말 재미있었대요. 1월은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인 거 같아요. 나트랑 가족 자유여행이어서 편하게 움직였는데 빈펄랜드 빈원더스는 꼭 가봐야할 곳이라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360도 도는 이 놀이기구는 정말 무서웠어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올라가 탄 사람들 소리지르면서 즐기는 걸 보니 더 으흐흑..

간간히 지쳐서 엄마는 휴식을 취하는 반면 아이들은 다음 목적지를 재빠르게 서치해서 달려가는 군요. 이번에는 수직낙하 자이로드롭 이었어요.

젊은 남녀 커플들도 많이 도전하네요.

나트랑의 빈펄랜드 빈원더스는 섬 전체가 놀이공원이에요. 저 멀리 대관람차도 있는데 너무 좋은 것은 대부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다는 점이죠.

한국에서는 에버랜드 하루종일 몇 개나 탈 수 있을 까요? 그냥 아이들과 다음에 나트랑 가족여행을 온다면 꼭 빈원더스는 다시 들러야겠어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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