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블리스스파 가격 및 팁 + 야시장 자유여행코스 추천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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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블리스스파 가격 및 팁 야시장 자유여행코스 추천 해봄

베트남 여행을 가면 꼭 하는 게 네일과 마사지에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실력까지 월등해 투어 코스에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신규업체라 깨끗하고 공항 픽업 및 드랍까지 가능한 곳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가성비 + 가심비를 따져 방문했고 생각보다 더더 만족스러웠기에 나트랑 마사지 받은 후 나트랑 야시장까지 베트남 여행 코스로 추천해 봅니다.

블리스스파는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 시내 픽 드롭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어요.

특히 나트랑 수호천사 제휴 업체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가격 및 할인 혜택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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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사지 할인 혜택 및 예약, 현지 유명 카페 및 식당까지 할인 가능하니 꼭 카페 가입하고 혜택받아보는 거 추천합니다!

신규 업체답게 매장이 쾌적한 상태였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청결도에 굉장히 신경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멋진 조명까지 나트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더라고요. ^^

태국이 타이마사지로 유명하다면 베트남은 핫스톤 마사지로 유명한데요.

블리스스파에도 아로마, 핫스톤, 썬번 케어,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 풋 마사지, 키즈 마사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았어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엔 오픈 프로모션도 행사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나트랑 마사지 받을 수 있었네요!

나트랑 수호천사 카페 등급 무관 30% 할인!

( 대표 마사지 기준 90분 36불이었는데 30% 할인 시 약 25.2불)

2인 이상 60분 예약 시 시내 무료 픽업 샌딩

2인 이상 90분 마사지 예약 시 공항 픽업 또는 샌딩 무료

4인 이상 90분 이상 마사지 예약 시 까마란 지역 왕복 무료( 2인 일시 편도 무료)

블리스스파 팁 가격도 정해져 있었는데 60분 2불 / 90분 3불 / 120분 4불로 팁 금액이 정해져 있으니 오히려 마음이 편했어요.ㅎㅎ

제공해 주는 음료도 마시면서 잠깐 더위를 식혔어요. 데스크에 있는 직원분은 간단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해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었기에 더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마사지 시작 전 한국어로 되어있는 설문표도 받아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모국어가 편한 한국 사람인지라 한글 보니 훨씬 마음도 편안해지더라고요. 제외하고 싶은 부위나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위에 대한 체크란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관리실이 있는 3층으로 향했어요.

새로 생긴 나트랑 마사지 숍이라 그런지 확실히 전체적인 룸 컨디션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베드와 수건 등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화장실까지 청결도가 최고였네요.

건물 전체가 마사지 숍으로 운영되고 있어 규모가 큰 편이었고 1인실부터 6인실까지 룸 타입도 다양했어요.

참고로 2층 관리실에는 화장실이 없었고 3층과 4층에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관리받은 후 샤워까지 가능해 비행기 탑승 전 나트랑 여행 코스로 마사지 받아보시는 거 추천해요!

저는 핫스톤과 아로마 마사지를 함께 받는 블리스스파의 대표 마사지를 받았어요. 본격적인 마사지 시작 전 레몬그라스 향이 나는 족욕 물에 발을 담가 피로를 풀어주었고 관리를 받다 잠이 들 정도로 시원했고 완벽히 피로를 풀어주었어요.

전날 쉼 없는 투어로 휴식이 필요했는데 호텔에서 쉬는 것보다 나트랑 마사지 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리가 끝난 후에는 따뜻한 차가 제공었고 블리스스파에서 제공에서 드롭 서비스를 받아 야시장으로 향했어요.

나트랑 야시장 운영 시장

나트랑 야시장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 ~ 오후 10시까지 4시간 반짝 운영되고 있다고 쓰여있는데요. 제가 방문해 보니 오후 5시에도 열어있는 매장이 좀 있었어요. 야시장은 특별하게 꼭 볼거리가 있다기 보다 여행 오면 지역 특산품이나 선물 구입하러 가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특히 동남아 가면 꼭 구입해야 한다는 코끼리 바지나 원피스 그리고 각종 견과류과 건망고까지 흥정하면서 구입하는 재미가 있어 나트랑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인데요.

나트랑 야시장은 넓은 편은 아니라 왕복 20분 정도면 볼거리는 전부 봤다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였고요. 한국말로 호객 행위를 하는 상인들도 많았고 실제로 한국 돈으로 계산이 가능한 곳도 있어 달러나 베트남 동 없이도 쇼핑이 가능했어요. ^^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만큼 매장마다 천차만별이에요.

흥정에 성공하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덤터기를 쓸 수도 있기에 구입할 품목 별 가격을 대략적으로 알게 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도 사전에 검색을 통해 현재 코끼리 바지나 건망고의 시세도 알아본 뒤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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