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호핑투어 스노쿨링 기분이 째져 I도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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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호핑투어 스노쿨링 기분이 째져 I도 드루와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한 투어에 참여해보았는데요, 나트랑 여행중에 하면 좋을 것 중 하나로 손꼽더라고요. 정적인 것도 좋지만 활동적인 것도 해보고싶어 액티비티에 참여해보았어요.

나트랑 호핑투어 럭셔리를 신청해 다녀왔는데요, 스노쿨링도 하고 파티도 하고 추억에 남은 기억이 되었어요.

여러 곳을 찾아 보았지만, 한국인 광관객 100%에 풍성하고 꽉찬 구성까지 나트랑 도깨비의 럭셔리 호핑투어만한게 없더라구요. 후기도 좋아 마음놓고 신청했더니, 정말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첫 일정은 함께 선착장에 모여 미팅 및 투어에 대한 간단한 안내사항을 들으면서 시작해요. 직원분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멀미있는지도 꼼꼼히 물어본 후, 멀미를 하시는 분들에겐 멀미약까지 챙겨주셨어요.

소소한 친절함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고 덕분에 좋은 컨디션으로 투어를 끝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물에 들어가는거라 긴장되는데 한국인 가이드에, 투어 관광객 모두가 한국인이다 보니 의사소통도 원활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어요.

스피드 보트가 도착하고, 나트랑 호핑투어 직원분께서 안전하게 탑승을 도와주셔요. 이 날은 사람도 많아 나트랑 투어의 뜨거운 인기를 체감 할 수 있었어요.

스피보트를 타고 나트랑에서 가장 큰 목선으로 향해요. 5-10분정도 타면 도착하는데, 작은 보트라 속도감이 없을 줄 알았는데 스피드보트라는 이름 답게 어느정도의 속도감이 있어 보트를 타고 가는것도 재밌었어요.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나트랑의 바다를 한눈 즐기다 보면 상쾌한 기분이 샘솟아 올라요. 이 좋은 기분으로 즐길 호핑투어는 어떨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나트랑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스피드 보트를 타는것도 너무 재밌어서 내리는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멀리서 부터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시는 직원분들의 모습과 나타난 80인승의 큰 목선이 보였어요. 스피드 보트에서 내려 이 목선에서 스노쿨링과 선상낚시 등을 즐기게 돼요.

직원들은 환영의 의미로 다이빙쇼를 보여주셔요. 목선도 멋있었는데, 다이빙 쇼가 너무 신기해 기억에 굉장히 많이 남았어요.

내릴때도 한명씩 안전하게 잡아주셔서, 마음 놓고 목선에 탑승할 수 있었죠. 모두가 목선으로 옮겨 타고 나면 가이드님께서 스노쿨링 장비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세요.

지정 좌석을 안내받아 가면 예약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놓은 생수와 마스크가 준비되어 있어요. 따로 스노쿨링을 위한 장비를 개인이 챙겨오지 않아도 알아서 모두 준비해주시니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구명조끼도 준비되어있어요. 조끼의 깔끔함에서도 보이겠지만, 나트랑 호핑투어 럭셔리는 규모도 크고 시설, 물품들도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안전수칙과 유의사항등 안전에 관해서도 강조를 많이 해주셨고 그만큼 나트랑 스노쿨링을 도와주는 안전가이드도 굉장히 많으셨어요. 덕분에 마음 편히 스노쿨링 존에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죠.

수영을 못해도 가이드님께서 수영을 알려주시고, 직접 이끌고가 물고기와 산호등을 보여주셔요. 스노쿨링을 어느정도 즐기면 도란도란모여 직원분들의 다이빙쇼를 제대로 감상하는 시간도 가져요.

스노쿨링 후 슬슬 배가고파지면, 선상에서 그윽한 향의 망고, 라면, 커피등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인데 물놀이후 먹는 음식들이라, 천상의 맛처럼 느껴졌어요.

간식타임을 즐긴 후엔 선상낚시 시간을 가져요. 2차로 스노쿨링을 더 즐겨도 좋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즐기고싶어 낚시를 선택했어요. 조금 낚시를 하고 있다보면 물고기가 잡혔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요.

선상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후, 다시 스피드보트를 타고 링차이 섬으로 이동해요. 후기에서부터 굉장히 예쁜 섬이라는 이야길 많이 들어 어떤 곳일지 궁금했어요.

링차이섬에 도착해서 본 모습은, 후기대로 정말 아름다웠어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으로 조성되어있어 섬 내부를 걸어다니기만해도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섬내에 있는 고급스러웠던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고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부리기도 했어요. 물론 이 모든것이 나트랑 호핑투어에서는 무료라는 사실이 가장 설레는 포인트중에 하나였어요.

링차이섬엔 버블파티가 있어 참여해보았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 핑크빛의 거대한 거품에 파묻혀 남녀노소 즐겁게 어울려 즐기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더라구요. 어찌나 재밌는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며 잘 즐겼어요.

섬의 깔끔한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 덕분에 다음번엔 이 곳으로 리조트를 잡고 숙박하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였어요.

한 두걸음만 걸어나가면 바다일 만큼 선베드도 바다와 가까이에 설치되어있더라구요. 누워서 사진도 찍고 풍경을 감상하며 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보니 곧 식사를 하러 오라는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이동했어요.

이동하는 곳곳에도 섬내에 포토존이 많이 마련되어있어,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짧게나마 사진을 찍고 아름다운 섬을 조금이라도 더 눈에 담으며 배를 채우러 이동했죠.

점심식사는 현지식으로 다양한 음식들이 푸짐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한국인들만 모아 놓은 투어다 보니, 음식의 맛도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맛이였어요.

다른 투어를 보면 식사가 너무 부실하고 맛이 없는 곳들이 있는데, 나트랑 호핑투어는 식사가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 만족스러웠어요.

육지로 이동하며 투어는 마무리되는데요. 4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웠을 정도로, 풍족하고 다양한 구성에 한국인의 정을 나누며 좋은 인연을 만들수도 있었던 즐거웠던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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