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에어부산 BX787 비상구좌석 28열 후기, 기내식 후기

나트랑 여행 준비 하면서

제일 먼저 블로그 쓰자고 다짐했던

에어부산 BX787 28열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비행기 끊을 때

여행 약 한 달전..

아무리 뒤져봐도 에어부산 비상구석 후기

특히나 BX787 28열 후기는

절대 없었다고!!!

그래서 내가 쓰고자 다짐했지

이거 쓰면 나 블로그 대박 날 거 같다고 생각했지

(혹시.. 지금은 다른 글이 있나요..? 몰라 나 끊을 땐 없었어..)

뭐가 개인 정보인지 몰라서 이것 저것 가려 봅니다 ^^;;

에어부산 BX787

인천 -> 나트랑 19:00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에 갔다 왔습니다

​

어차피 여행 후기는 따로 쓸 터이니

깔끔하게 정보용으로다가

비행기 좌석내용만 보실 수 있도록

그것만 쓸게요

탑승은 18: 30부터!!!!!

​

이전 글에도 썼다시피 원래 처음 구매한 자리는

28D/ 28F이나

에어부산 승무원인 친구에게 확인 결과

그 자리는 승무원이 앉는 앞자리라고하여

​

옆 라인으로 좌석 변경!!!

28열 B, C

*좌석 당 25000원 추가*

(29열 A자리도 비상구입니다~!!)

저희가 앉은 에어부산 비상구좌석

28열 B,C 자리입니다.

핵핵핵핵핵 진짜 핵넓쥬?

28열을 문이 열리는 자리로 2좌석 뿐이 없음

단점이라면 29열 A석에 앉은 분이 다리를 뻗으면

28열 B석에서 약간 보인다는 것?

​

비교 샷으로

28열 D, E자리도 찍어봤습니다.

앞에 승무원들이 앉는 좌석이 있어서

이착륙시에는 승무원과 마주보고 가야한다는

약간 민망쓰한 불편함

155인 나는 솔직히 비상구 좌석 아니어도

뭐 크게 상관은 없었으나

180임박한 0이에겐 비상구석 개꿀!!

(양말에 슬리퍼 약간 킹받네~!!비행기 매너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155 다리 뻗어도 핵핵핵 넓습니다.

180 다리 뻗어도 남습니다.

의자 재낄 수 있습니다.

*비상구 좌석 제한 승객*

더 많지만 홈페이지 참고해주시고..

15세 미만이거나 동반자 없이 승무원을 돕지 못하는 승객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유 소아 동반승객

​

*에어부산 비상구석 제한 사항*

짐 휴대 불가

핸드백 조차 휴대 불가!!! 위에다가 올려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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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 벗고 있을 수 없음

(탈출 시 도와줘야하는데 걸리적 거려서 그런듯..?)

패딩 + 반팔 입고 있었는데

넘 더워서 패딩 벗고 반팔만 입고 있었더니

벗고 있으려면 패딩을 위에 짐칸에 올려야한다고 하셨따..ㅠㅠ

​

테이블이 팔걸이에 있음(팔걸이 고정)

이거 은근 불편.. 밥먹다가 앞에 주머니에서 뭐꺼낼라면

아주 전쟁..

그리고 난 아빠다리 하고 있는 거 좋아하는데

(비매너면 시정하겠습니다..)

팔걸이가 막혀있어서 올릴 수 없어

아빠다리 불가..

​

19시 비행기였어서

사전기내식을 신청했었는데

이륙 하자마자 기내식이 나온다.

​

써칭해봤더니

에어부산 김치볶음밥 맛집이라지 모야?

​

근데 나오자마자 약간 당황쓰

오잉..?

모지 조금 작아보이는데욧

에어부산 떡갈비김치볶음밥 12,000원

녜..? 두숟가락이면 먹을것같은데여..

​

반차쓰고 퇴근하고

점심못먹고

이것저것 뭐 하느라고

아주 배고픈 상태였어서

혼미했는데 밥 보고 약간 패닉..

​

애기밥이 나왔어..

응 근데 맛은있더라

1분 컷

싹싹 ^0^

​

사진은 안찍었는데

왠지 기내식 먹어도 배고플 거 같아서

탑승 전 탑승구 앞에 있는

엔젤리너스였나..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샀었는데..

여기 꽂혀있는 이것.. ㅎ

밥 다 먹자마자 둘이 한쪽씩 바로 노나 먹었따

아주아주 현명한 구매

​

근데 먹고나서 아이컨택..

"0아....배불러..?나 배고파..."

라고 말한뒤

바로 기내 주문 가능한 간편식 메뉴

정. 독

​

라면 하나씩에

맥주하나만 먹자!!!!!

컵라면 작은컵 5000원에 사먹을 수 있는

작은 사치